수상자발표

기획재정부·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 개발·활용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

2020.04.02

조회수 16426

국유재산 개발·활용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12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 열려

- 상금 총 4,300만원 수여

- 응모 작품 총 155건 중 19건 수상




▲ 국유재산 개발·활용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시상자와 수상자 사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12월 11일(수)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중구 세종

로 소재)에서 홍남기 부총리, 문창용 캠코 사장, 국유재산 관리 담당 공무원 및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재산 개발ㆍ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캠코가 주관한 국유재산 개발ㆍ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유재산 총조사를 통해 발굴된 유휴 행정재산 및 캠코가 관리중인 일반재산 등 총 59필지, 약 13만㎡ 규모의 국유재산을 대상으로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개발ㆍ활용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안을 국민과 함께 모색하고 이를 반영함으로써 국유재산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3개월간(’19.7.15∼’19.10.16) 일반국민, 전문가 부문으로 나누어 총 155건의 국유재산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으며, 실무자 평가 및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19건(일반국민 15건, 전문가 4건)을 선정했다.


이날 기획재정부와 캠코는 선정된 아이디어를 제안한 국민들에게 부총리 및 캠코 사장 상을 시상하고 총 4,3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유재산의 주인인 국민으로부터 얻은 소중한 아이디어를 생활 SOC 시설 지원 등 국유재산의 개발에 활용하여 국민편익을 증진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