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발표

한국광해관리공단, 2019 미래코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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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2019 미래코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 시상


- 총 199개의 아이디어 출품 

- 14개 작품 수상 영광 안아

- 수상작 적극 활용 예정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강원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열린 2019 미래코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 시상식. 이청룡 이사장과 수상자 모습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강원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2019 미래코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 시상식을  7월 4일 개최했다. 


공단은 폐광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19 미래코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결과 총 19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중 예선 서면심사와 본선 발표대회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장려상 6건, 폐광지역주민 특별상 1건 등 총 14건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그중 정선을 중심으로 폐광 지역을 연계하여 지역 특징별 저장 아이템을 선정하여 클러스트화하는

`폐광을 활용한 먹거리 및 문화 저장 6차 산업 방안'의 아이디어가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이 밖에도 ‘폐광지역에서 역사를 캐다: 디지털아카이브를 활용한 역사현장체험학습 개발’과 

‘성주폐광촌의 자체발광프로젝트 : 보령시 성주면 6, 7, 8리를 중심으로’ 등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각 200만 원, 지역주민 특별상에 100만 원을 비롯하여 총 1,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들은 향후 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폐광지역이 새로운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 있는 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