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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2회 앱 개발, 창업에 관심 있다면 '메타’ 공간으로 모여! 노규선 대학생 기자 CLUB DATE앱 개발, 창업에 관심 있다면 '메타’ 공간으로 모여!   IT 스타트업 연합동아리 'M.E.T.A'   IT 분야 창업을 꿈꾸고 계시나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 서로 협력하며 더 나은 성과를 목표하는 IT 스타트업 연합동아리 'M.E.T.A'를 소개합니다.   Q. ‘M.E.T.A’는 어떤 동아리인가요?메타는 ‘Make Evolution Through Application’이라는 뜻을 포함한 이름으로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혁신을 만들며,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의미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IT와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자기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과 소규모 해커톤 진행 및 앱 개발까지 모든 부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IT 스타트업 연합 동아리입니다.   Q. ‘M.E.T.A’ 동아리는 어떻게 운영되나요?메타는 현재 회장단, 운영팀, 홍보팀, 개발팀, 디자인팀 총 5개의 부서로 구성돼 있습니다. 개발팀에서 IOS/ANDROID/WEB/SERVER를 모집하며, 동아리 내 홍보 및 디자인 활동을 담당하는 DESIGN/MARKETING을 모집합니다. 홍보와 디자인 팀에서는 앱 개발에 필요한 UI, UX 등 능력을 지닌 분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턴십에서는 팀원분들의 수업을 진행하며 각자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프로젝트팀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과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앱을 구현하며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적인 구조의 창업팀으로 이루어집니다.   Q. ‘M.E.T.A’ 팀원들의 전체적인 활동 분위기는 어떠한가요?저희 메타 팀은 수직적인 위계 구조에서 벗어나고 수평적인 조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마인드로 의견 pr를 수용하였습니다. 메타는 팀원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상호평가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서 조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합니다.   '메타'는 국내 대기업 IT 신기술로 고객의 DX 경험을 혁신하는 LG CNS와의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세미나는 IT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LG CNS 임원진 분들이 기업의 정보와 IT 트렌드 등에 관한 수업을 직접 진행해 주셨습니다. 또한 수업에 앞서 IT 관련 인플루언서 분들이 IT 정보와 현황, 진로에 관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Q. 개인적으로 같이 활동했으면 하는 팀원의 선발 기준은 무엇인가요?메타는 개발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IT 스타트업에 열정이 있는 분들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실제로 본인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구현해 내고자 하는 열정을 지니신 분들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원자의 수준에 따라서 맡아야 할 파트를 유동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Backend 기초 지식이 있다면 서버, Python을 다루고 싶다면 IOS, Kotlin을 사용하고 싶다면 안드로이드를 맡아서 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입니다. 이처럼 저희는 지원자분이 맡게 될 부서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협력할 팀원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Q. ‘M.E.T.A’의 향후 방향성이 궁금합니다!저희는 2025년도 초에 실제로 서비스되는 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 창업팀 외 팀원분들도 저희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생각입니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기업과의 MOU 등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글_노규선 대학생 기자  조회 46843회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메타버스에서 뭉쳤다!” 이예은 대학생 기자 CLUB DATE“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메타버스에서 뭉쳤다!”톡톡 클럽: 대방청소년문화의 집, 메타버스 기획단 ‘메타몽’다양한 세대가 메타버스에서 펼치는 꿈 이야기!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세대가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 만나, 청소년의 다양한 꿈을 펼치고 있는 ‘메타몽’ 팀을 소개합니다! Q. 메타몽 팀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메타몽’은 메타버스라는 기술적인 용어 내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청소년의 다양한 미래를 의미하는 ‘꿈’을 지칭하는 ‘몽’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청소년이 만드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 만들어 그들의 더 밝은 내일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 벙커’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이 벙커는 단순히 가상의 놀이터를 넘어서 청소년들이 그들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들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 기관, 그리고 이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깊은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청취했습니다. 그 결과 ‘직업 체험’이라는 중요한 키워드가 도출되었고, 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 진로에 대해 실질적인 경험을 갈망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Q.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서 어떻게 청소년들의 꿈을 보여주는 활동을 하시나요?스마트 벙커 프로젝트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청소년과 보호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맵을 계절별 테마로 구성한 혁신적인 이벤트를 제공했습니다. 주요 이벤트로는 할로윈과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해피할로윈 데이 IN 제페토’, ‘크리스마스는 스마트 벙커에서’와 같은 프로그램을 개최했으며, 이는 가상의 공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가족 단위의 참여를 장려하는 동시에 커뮤니티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벙커탐험대 메타버스 보물찾기’는 아이들에게 임무 수행의 재미와 성취감을 제공하며, 창의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로그램의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합니다. 가상세계에서의 경험을 현실로 연결하는 방탈출 미션게임을 제작했습니다. 참여자들이 미션을 달성하고 나면, 자신의 추억을 즉석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디지털 경험을 물리적인 기억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들이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Q. 그동안 어려운 점이나 기억에 남는 점이 있으신가요?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이 참여한 ‘스마트 벙커’ 프로젝트는 연령별 특성과 관심사를 모두 충족시키는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에 도전하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중학생들은 메타버스를 통한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과 소통에 더 열려 있었으나, 대학생들은 보다 심층적인 내용과 전문적인 지식 공유에 더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연령대의 차이를 고려하여, 저희는 각기 다른 난이도와 테마의 방탈출 미션게임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한 창의적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연령대가 도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각 연령대가 서로 다른 시각에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였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인 공간을 만들어낸 것은 프로젝트의 큰 성과로 남았습니다.Q. 4차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와 같은 4차 산업 기술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중요한 역량입니다.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호기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조언합니다. Q. 씽커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탈탈몽'은 내년에 새 단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상상력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바라며, 메타버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모험하길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겠습니다!글_이예은 대학생 기자  조회 339회 동국대 멸종위기동물보호 NPO <The 라온하제> 김현재 대학생 기자 CLUB DATE생물을 지키기 위해 홍보하고 프로젝트 실천하는 청년들!톡톡 클럽 동국대 멸종위기동물보호 NPO <The 라온하제>▲ <The 라온하제> 활동사진1생물의 다양함에 관심을 둔 계기가 대학에서 학과 소모임으로, 이제는 동국대 중앙동아리로 성장했어요. 소중한 생물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동국대 멸종위기동물보호 NPO <The 라온하제>(대표 진관우)를 소개합니다. #. 청년들이 모인 이유는? 탄소중립 2050, ESG 경영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야 한다는 말을 그 어느 때보다 강조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진짜 환경을 생각하는가?’라는 관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인식을 심으려는 활동이 보여주기식이나 일시적인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The 라온하제>는 좀 다릅니다. 카드뉴스만 제작할 줄 알았더니 제로캠퍼스 협의체로서 활동하고, 플로깅과 비치코밍을 위해 도심의 공간과 바다를 찾는가 하면, 산양증식복원센터,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생물과 환경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아니라면 멀어서 찾기 힘든 곳도 찾아가 배웁니다. 게다가 독도의 날을 맞아 <잊지 않을게 강치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건과 머그컵을 제작해 멸종위기종을 기억하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이 외에도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해양플라스틱과 알바트로스 등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카드뉴스 제작과 대학교 홍보 부스 운영에도 진심입니다, #. 5살 때부터 다양한 생물에 관심을 둔 진관우 대표에게 Q. The 라온하제 동아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A: 학과에서 배울 수 없지만, 제 관심사인 동물을 공부하고 관련된 활동을 하길 좋아합니다. 그래서 생물다양성을 알리고, 멸종위기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시작했어요. 공모전 준비 모임을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의 교육, 정보 콘텐츠 제작 등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지요. 시작은 2018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소모임이었으나, 현재는 정식 동국대학교 중앙동아리로서 명실상부 동국대 유일 중앙 환경동아리로 성장하였습니다.Q. 환경 분야로 시작했는데, 주로 다루고 싶었던 주제는?A: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더 널리 알리고, 함께 활동하는 사람들이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러니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알리미의 역할을 부여하는 것입니다.또한, 매해 한 동물과 한 서식지를 타겟팅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해당 동물에 집중하여 더 많은 자료와 노력을 쏟아 알리기 위함입니다. 2022년에는 산양과 DMZ, 올해에는 수달과 우포늪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른 동물을 타겟팅할 예정입니다.Q. 가장 인상 깊게 본 ASAP 프로젝트에 관해서도 질문이 있어요. 태국 코끼리 자연공원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는데, 계기는?A: ASAP는 ‘As soon As Possible, Amateur’s Saving Animals Project‘라는 의미가 있어요. 가능하면 빨리 멸종위기종의 이야기를 다루겠다는 취지로서 시작했으며 아마추어들도 동물을 지킬 수 있다는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우리 동국대의 상징인 ’코끼리‘를 선택했어요. 생태계에서는 나무를 쓰러뜨려 그 자리에 꽃과 풀들이 자라나게 해주고, 먹은 식물을 소화해 확산합니다. 그러나 트래킹과 벌목 등을 위해 많은 곳에서 불법으로 잡히고, 비윤리적으로 사육당합니다. 그리고 동남아에서 오락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불훅(쇠꼬챙이)‘으로 온몸을 찌르는 <파잔의식>이라는 이름의 잔인한 학대도 이뤄집니다. 동물원에서도 볼 수 없을지 모른다는 우려를 카드뉴스로 소개했지요.또한, 직접 디자인한 굿즈(스티커, 그립톡, 에코백) 판매와 태국 코끼리를 향한 한마디, 코끼리 설명, 코끼리를 이해해보는 게임, 기부를 부스로 운영하여 진행했었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은 2019년 11월 19일, 코끼리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는 태국 치앙마이 코끼리자연공원에 기부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줄어드는 전문인과 협소해지는 분야 가운데 배움과 전공은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 함께하는 이 활동으로도 충분히 생물들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캠페인 홍보와 프로젝트를 계속 펼쳐 나가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글_김현재 대학생 기자 조회 38507회 뮤지컬 및 연극 마케팅을 담당하는 에디터 셋! 한예린 대학생 기자 CLUB DATE뮤지컬 및 연극 마케팅을 담당하는 에디터 셋!톡톡 클럽대학생 문화예술 에디터 팀 ‘Mmm!’여기 뮤지컬과 연극,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세 명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글을 함께 쓰는 대학생 에디터 세 명, ‘Mmm’을 만나 보았습니다. Q. ‘Mmm’ 프로젝트를 자랑해 주세요.‘Mmm!’은 뮤지컬 및 연극 마케팅을 담당하는 에디터(Editor) DO와 SOL, 영화 마케팅을 담당하는 에디터 MI 이렇게 세 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Mmm!’을 소리 내어 읽으면 ‘음’이라는 발음을 만나게 되죠. ‘음’을 ‘音’으로 생각해 보고, 그것이 화음이라는 생각까지 연결되어 이름을 정하게 되었어요. 으뜸화음의 계이름인 도, 미, 솔이 모여 아름다운 화음이 되듯, 저희 셋 역시 조화로워 보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답니다. 마케팅이라는 큰 틀 안에서 뮤지컬과 영화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다뤄보고 싶다는 마음이 저희 셋을 모이게 했는데요. ‘Mmm!’이라는 이름은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정해졌습니다. 대문자 M은 마케팅을, 소문자 m은 뮤지컬과 영화를 뜻합니다. 저희가 제작하는 카드뉴스 첫 장과 마지막 장에는 각각 ‘Mmm…’과 “Mmm!’이 적혀 있는데요. 주제에 대해 ‘음…’하고 고민하다 카드뉴스를 읽은 후 해당 마케팅에 대해 ‘음!’하고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저희의 활동을 보시는 분들이 이런 이스터에그를 통해 재미를 느끼셨으면 해요!Q. 뮤지컬과 연극, 그리고 영화와 언제, 그리고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나요?-Editor DO (박윤서,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9학번): 휴학 기간에 뮤지컬 <데스노트>를 보게 되면서 뮤지컬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뮤지컬과 연극을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가 ‘순간의 예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무대 위의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과 배우 페어, 컨디션에 따라 작품이 달라지기에 발생하는 희소성과 한정성이 뮤지컬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Editor MI (서가은,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19학번): 고등학생이 되면서부터 생각이 많을 때나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울고 싶을 때나 웃고 싶을 때 영화를 찾아보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언젠가부터 영화가 고마워졌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필요로 할 때 그것을 채워주는 것만 같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영화를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Editor SOL (이혜진,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9학번): 저는 좋아하는 가수의 뮤지컬을 보면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무대장치, 조명과 배우들의 하모니가 제 마음을 크게 울렸습니다. <데스노트>라는 뮤지컬을 만나면서 저의 뮤덕(뮤지컬 덕후) 인생이 시작되었답니다.Q. ‘Mmm!’ 활동을 통해 여러분에게 어떤 변화와 발전이 있었는지? 저희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광고홍보학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모두가 마케팅, 홍보 관련 진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Mmm!’으로 업무 역량을 미리 키워보자는 생각이 있었어요. 모든 에디터 3명이 각각 각자의 카드뉴스 디자인을 하다 보니 마케팅 직무에 필요한 디자인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뮤지컬과 연극 및 영화 마케팅 관련 사례를 찾고, 새로운 카드뉴스로 구성하고 해당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다 보니 글을 쓰거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역량 역시 쌓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을 하고 있기에 마케팅 업무에서 필수적인 SNS 운영 경험까지도 쌓을 수 있었답니다.Q. 앞으로의 ‘Mmm!’은 어떤 모습일까요?저희는 ‘Mmm!’에 대한 애착이 커서 잠깐 운영했다 사라지기보다는 느리더라도 꾸준히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꿈꾸는 저희의 모습은 ‘덕업일치(德業一致)’입니다. ‘Mmm!’을 통해 다양한 업무 역량을 쌓았듯이, 사례를 보며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에디터뿐만 아니라 실제로 해당 분야의 마케팅까지도 직접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에디터 활동에 도전해보고 싶은 ‘씽커’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은?에디터 활동 도전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시작하면 하게 되어있다’입니다. 마케팅, 홍보, PR 등의 직종을 희망하지만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이 두려운 대학생이라면 저희처럼 친구들과 함께 마케팅 사례 인사이트를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첫 발걸음을 내디뎌 보시는 걸 추천해요. 저희 ‘에디터 도, 미, 솔’이 운영하는 ‘Mmm!’ 계정 (@mmm.marketing.kr)에도 놀러 오세요!글_한예린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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