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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 CAREER 다양한 유형의 동아리 소개와 스펙 쌓기 꿀팁 모음!

조회 49087회 당신의 모든 기록이 성공을 만드는 기회가 된다! 이예은 대학생 기자 CAMPUS&CAREER당신의 모든 기록이 성공을 만드는 기회가 된다!* 대학생활 무조건 성공하는 ‘포트폴리오’ 정리법다양한 활동을 완성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그동안 해온 다양한 경력쌓기 활동과 남은 하반기 내용을 알차게 기록하고 정리하는 법, ‘포트폴리오 정리법’을 안내합니다. #. 현재 진행형으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롤모델롤모델의 의미도 변화했습니다. 예전에는 이미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주로 롤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현재 진행형으로 자신을 창조적으로 만들어가는 사람들 누구나 롤모델이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고민과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해서 도전하며 성장하는 크리에이터의 모습을 주목합니다. 그들은 ‘갓생’하지 않아도 꾸준한 노력과 용기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며, 결과보다는 과정 자체를 중요시합니다. Z세대는 단순히 다른 사람의 결과를 따라하기보다는 본인과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롤모델로 삼습니다. 자신의 꿈을 꾸며 하루를 창조하고 기록하고 정리하면 내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일기라는 일상의 기록에서 시작한다대학 생활은 새로운 경험과 도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순간들은 당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데 큰 영감을 줍니다. 하지만 이 모든 활동을 제대로 기억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록’이 꼭 필요합니다. 메모를 남기거나 일기를 쓰며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정리해보세요. 그러면 당신은 내면적인 성장과 아름다운 추억 정리는 물론, 미래 성공의 기회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대학 생활은 진로와 관련한 중요한 결정들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결정에 앞서서 자신의 가치관과 열정을 탐색해보세요.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문과 전공, 대학 일기로 나를 증명하는 방법활동 경력을 기록하는 ‘포트폴리오’는 디자이너나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 많이 통용되는 용어였습니다. 그렇다면 ‘문과’ 학생들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그 답은 경험, 기록, 분석 그리고 결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대외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올리브영’ 아르바이트에서부터 ‘문화유산 논문 공모전’이나 ‘회사 내 해외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경험을 최신 날짜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미래의 희망 진로를 고려하여 관련된 경험을 우선 정리하였으며, 그 외에도 본인이 해보고 싶은 경험을 나열하여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활동과 관련한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특히, SNS 플랫폼은 문과생에게 적합한 기록 방식 중 하나입니다. 유튜브는 영상 콘텐츠의 경우 활용하기 좋고, 브런치는 글쓰기에, 인스타그램은 사진에 자신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활동한 활동과 경험은 철저하게 분석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적과 당시 팀 구성, 진행 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내가 수행한 역할과 업무 그리고 목표 달성에 가장 중요하게 기여한 포인트를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이런 분석 작업은 객관적인 시각에서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분석 결과 해당 경험이나 사례에서 자신이 어떤 목적을 달성하고 어느 정도 성과에 기여했으며, 어떤 결과를 창출해 냈는지 시각화, 수치화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 시장 진출 성공’, ‘글로벌 파트너사와 계약 체결’ 등 타인이 수긍할만한 성과와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의 실력과 열정을 증명할 문서 만들기문과나 이과 관계없이 자신의 실력과 열정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를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이야기가 가진 매력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기록이 필수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남은 하반기를 새로운 것을 채우는 것을 넘어, 앞선 상반기에 무엇을 하였고 그것을 통해서 자신이 무엇을 바라며 현재는 어떤 과정을 밟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글_이예은 대학생 기자  조회 1364회 ‘사람’과 ‘이야기’를 만나는 직업, 콘텐츠 작가가 되고 싶다면? 홍예원 대학생 기자 CAMPUS&CAREER‘사람’과 ‘이야기’를 만나는 직업, 콘텐츠 작가가 되고 싶다면?: 콘텐츠 작가 겸 AD 허민(23) 님우리가 보는 모든 콘텐츠를 기획하고, 구성하고, 완성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콘텐츠 작가’입니다. 대구MBC의 디지털 콘텐츠 랩에서 콘텐츠 작가 겸 AD로 일하고 있는 허민(23) 님을 만나 콘텐츠 작가의 세계를 탐험합니다 Q. 어떤 일을 하시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대구MBC 디지털 콘텐츠 랩에서 운영하는 ‘소담 스퀘어’ 부서에서 콘텐츠 작가 겸 AD((Assistant Director)로 일하고 있습니다. 소담 스퀘어 부서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Song상공인’이라는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일하는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인디뮤지션과 협업하여 브랜드 로고송을 만들어드리는 콘텐츠입니다.Q. 콘텐츠 작가 겸 AD로 일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원래 대구MBC에서 일하던 학과 선배가 함께 일해보자고 제안해 주셔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학교에 다니면서 직장도 다녀야 한다는 점에서 고민도 있었지만, 수평적인 회사 분위기와 학업에 방해되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계약조건부터 배려해주신 덕분에 큰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Q. 직업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평소에는 만나지 못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안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다 보니, 혼자서는 시도하지 못할 다양한 콘텐츠를 제약 없이 기획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하기 힘든 비싼 장비도 사용할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콘텐츠를 본사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부담 없이 제작할 수 있습니다.단점은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것입니다. 신생 부서라 제작팀 규모가 작다 보니 혼자 촬영, 편집을 모두 해야 합니다. 그 때문에 밤을 자주 새우고, 체력적으로 지치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단점을 모두 상쇄할 만큼 재밌게 일하고 있습니다.Q. 일하면서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인가요?대구 동구 둔산동의 한 흑백 사진관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에서 메인 작가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아 밤도 많이 새우고, 상당히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모두 끝나고, 함께 작업한 뮤지션 분과 사진관 사장님께서 저에게 따로 작업하느라 너무 ‘고생하셨다’라며, 감사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그 연락을 받는 순간 그동안의 힘듦을 모두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이런 것 때문에라도 내가 이 일을 계속 하겠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Q. 콘텐츠 작가나 AD를 꿈꾸는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해준다면?콘텐츠 작가나 AD가 되기 위해서는 지식적인 면모보다 실무적인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촬영이든, 편집이든 다양한 부분에서 경험을 많이 쌓아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또한 이야기와 사람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세상 이야기를 많이 접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글,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최근 사람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를 관찰하고 깊게 들여다보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대중들이 좋아하는 것도 파악하면 좋겠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제일 좋아하는 분야의 콘텐츠를 가장 잘 만들 수 있을 테니까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입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업무량이 많아 힘들 수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일하고 싶다면 미리 체력을 길러두세요.글_홍예원 대학생 기자 조회 2847회 대외활동의 첫 단추, 함께 끼워 볼까요?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한예린 대학생 기자 CAMPUS & CAREER대외활동의 첫 단추, 함께 끼워 볼까요?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주변을 둘러보면 모두가 각자의 삶을 멋지게 감당해 내고 있는 것만 같을 때가 있습니다. 나만 멈춰 있는 듯한 느낌에 조급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찾아보아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지곤 하죠.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나만의 삶을 꾸려 나가고 싶지만 방법을 알지 못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오늘의 캠퍼스 앤 커리어에서는 대외활동이 막막함 속에서 어떻게 가이드라인이 되어 주는지, 그리고 나에게 맞는 첫 번째 대외활동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막막한 안개를 걷어내는 대외활동고등학교 때와 달리 듣고 싶은 수업들을 넣어 직접 짤 수 있는 시간표, 배워보고 싶었던 학문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 동아리 활동과 학과 엠티까지. 대학생활을 알차게 즐기다 문득 고개를 들어 앞을 보면 얼마 남지 않은 결승선, 졸업이 보입니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지,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는데 사회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만 같죠. 그럴 때 대외활동은 정말 좋은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대학생이 쉽게 할 수 없는 실무적인 경험도 해볼 수 있고, 평소에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분야를 접해볼 수도 있기 때문이죠. 대외활동을 통해 우리는 발걸음의 방향을 정하고, 필요한 준비를 한 뒤에야 자신 있는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써보고 싶다면!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게 익숙하고, 자신만의 논리를 펼치는 걸 좋아한다면 기자단 활동을 추천합니다. 기자단으로 활동을 하다 보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야뿐만 아니라 잘 알지 못했던 분야에 대한 글까지 써볼 수 있는데요. 그런 만큼 무심코 넘기고 했던 세상의 소식들에 주목하게 되고 해당 주제에 대한 나만의 가치관까지도 정립하게 됩니다. 단단하게 뿌리내린 지식과 나만의 관점들은 탄탄한 구조의 글을 쓰는 데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혼자 하던 글쓰기와는 다르게 기자단으로 글을 쓰게 되면 기사에 대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실무진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수정 과정을 거치며 글을 다듬다 보면 훨씬 가독성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잘하는 것에만 집중해서 글을 쓰던 때와 달리 단점들을 보완하면서 훨씬 풍부한 글을 쓸 수 있기도 하죠.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열린 마음, 고민의 끝에서 나만의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능력, 글쓰기 능력까지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교 생활 중 전공 분야에 대한 글만 쓰던 것과는 달리, 넓은 주제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싶다면!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영상을 찍거나 사진을 찍고, 그것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다면 마케팅 활동을 추천합니다.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홍보하고자 하는 분야의 사소한 부분까지 공부해야 하고,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발굴해내야 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내가 맡은 분야에 대한 깊은 애정이 생기곤 하기 때문이에요. 마케팅 활동은 특정 기업에 대한 전체적인 홍보부터 기업의 프로젝트, 혹은 상품의 홍보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그 과정에서 내가 마케팅을 담당한,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늘어놓을 수 있어요. 마케팅 대외활동은 숏폼부터 긴 호흡의 영상, 카드뉴스,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손에 쥐어진 수많은 홍보 플랫폼을 확성기처럼 쥐고 마음껏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가집니다. 또, 내가 홍보를 맡은 분야의 성과를 바로 확인하고 이를 통해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리는 여러 가지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요소가 나에게 영감으로 다가오는 것 역시 느껴볼 수 있어요.특정 분야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일을 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거나, 특정 분야를 사랑하지만 이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이 없다면 그 분야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활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책을 정말 좋아하고 도서 마케팅이나 도서 편집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출판사 서포터즈로 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겠죠. 관심 분야가 겹치는 또래와 만나 앞으로의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도 있고, 이 과정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또, 내가 걷고자 하는 길을 먼저 걸어본 선배라고 할 수 있는 실무진분들을 직접적으로 만나 조언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출판계에는 출판사 서포터즈가, 영화 산업에는 영화 배급사나 영화 웹진의 서포터즈가, 공연예술계에는 공연 리뷰단 활동이나 문화재단의 서포터즈 활동 등이 있어요. 활동을 하면서 로망일 뿐이었던 분야가 내 일상과 맞닿게 되고, 내 아이디어가 정말 해당 분야의 실무에서 활용되는 것을 보다 보면 막막하기만 했던 졸업이라는 결승선도 빨리 해당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용기 있게 넘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보다 많은 분야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용기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디디면 누구보다 풍부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습니다. 책 속의 글자로만 느껴지던 학문이 실무와 결합되면서 학교에서 배운 것을 마음껏 뽐낼 수도 있고, 전혀 모르던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관련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기도 하죠. 대학생이기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에 주저 없이 뛰어들어보겠다는 다짐을 하는 데에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여러분의 모든 경험, 그 경험을 통해 걸어가기로 다짐하게 될 모든 길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글_한예린 대학생 기자 조회 1970회 대외활동 ‘첫 단추’ 잘 꿰는 방법, 이렇게 해봐요! 추승민 대학생 기자 대외활동 ‘첫 단추’ 잘 꿰는 방법, 이렇게 해봐요!● 허민 님의 ‘나만의 커리어’ 쌓는 법대외활동으로 어떻게 커리어를 만들어야 할까요? 대학생이자 중학교 사회복무요원(특수학급 분야 아이들 교육), ‘민이의 편의점길’ 블로거 활동 등으로 다양한 대회 활동을 해 온 허민 님의 ‘나만의 커리어 쌓는 법’을 소개합니다.▶ 대외활동 마니아 허민 님#. 대외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 대외활동을 처음 시작한 지 약 1년이 됩니다. 처음에는 나눔형 교육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제 꿈과 목표 그리고 비전을 세우면서 학업과 병행할 새로운 목표가 필요했습니다.그 새로운 목표에 대외활동이 활력소가 되어 주었고 현재 알찬 대외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 대외활동을 통해서 얻은 자기계발 : 저는 지난 1년 동안 공모전과 대외활동 그리고 봉사활동까지 다양하게 참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는 “과연 해당 활동이 나에게 줄만한 ‘뮤즈(영감 등)’가 있었는지”였습니다. 저는 나의 가치관과 조화로운 활동인지를 꼼꼼하게 따져보면서 대외활동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모든 활동이 좋다거나 메이저급 활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선택하지 않습니다. 참여하고도 내가 원하는 동기부여를 얻지 못하면 ‘번 아웃 현상’이 쉽게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실용적인 대외활동인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봅니다. 이 활동이 나에게 진짜 유익한 활동인지를 우선 판단해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택하고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두면 우수 활동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런 성공사례가 쌓이면 새로운 도전의 원동력이 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외활동 :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활동’을 꼽고 싶습니다. 첫 대외활동 경험이었고, 멘토와 매칭되어 자기소개서와 면접 과정을 거쳐 발탁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저는 전국 각지에 저와 비슷한 성향의 목표를 가진 대학생들을 만나 같이 교류하였습니다. 팀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내 안의 생각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끄집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후에 생각하니, 첫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첫 대외활동이 어떤 인상을 남기는지에 따라 자신만의 더 좋은 대외활동을 찾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 대외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 모든 것을 포기하고 대외활동에 모든 것을 거는 일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업과 병행하면서 혹은 휴학을 하면서 할 것인지, 본인의 잠재력을 끄집어내 줄 활동으로 혹은 대학생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 무엇인지, 최대한 고민하세요. 물론 현실적인 본인의 여건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나 팀 활동 시 갑자기 힘들다는 이유로 그만두거나 혹은 초반 의지는 강하지만 갑자기 힘들어 하차하는 경우, 다른 팀원들께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도움을 서로 교환할만한 활동을 탐색하고 어느 정도 동기부여 해줄 활동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대외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 본인에게 맞는 잠재력 있는 활동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향후 대외활동 이후 취업까지 고려한다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 적잖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타인과 절대 비교하지 말고 본인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진짜 좋은 활동을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진로와 하고 싶은 일의 연계성 : 저는 현재 단계적인 계획을 세우면서 장기 프로젝트에 도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포괄적인 시선에서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할 직업을 찾고 싶습니다. 향후 창업에 대한 목표도 있고, 초빙교수같이 사회에 영향을 끼칠만한 일도 해보고 싶습니다. 글_추승민 대학생 기자 조회 1797회 선배님, 그래서 새내기도 대외활동할 수 있다고요? 이예은 대학생 기자 선배님, 그래서 새내기도 대외활동할 수 있다고요? ● 새내기 대외활동 성공 노하우캠퍼스 4월, 모두에게 부푼 마음을 가져다주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대학교, 새로운 동기, 새로운 교수님을 만나는 새내기 후배들에게 선배가 전해주고 싶은 대외활동 성공 팁 서너 가지!#. 선배님, 새내기 생활도 한 달을 보냈어요!“대학 가면 놀 수 있다는 말만 믿고 공부했지만, 막상 입시를 끝내고 나니 돌아온 건 진로·취업에 대한 막연함과 조급한 마음뿐”이라는 한 기사의 문구가 생각납니다. 저에게도 대학교 1학년 시절이 있었습니다. 합격 통지서를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하였지만, 실제로 학교를 가보면 또 다른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듯한 분위기도 곳곳에서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입니다. 캠퍼스 커플, 학교 축제와 같은 밝은 이미지 속에 가려진 이면에는 취직을 향한 투쟁의 모습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새내기들이 많습니다. #. 선배님, 이력도 없이 대외활동이 가능한가요?대학(학업) 밖에서 이뤄지는 모든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서포터즈, 기자단, 봉사활동 등)을 ‘대외활동’이라고 지칭합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이나 대학 수업에서 벗어나 캠퍼스 밖의 다양한 경험에 도전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그렇지만 새내기는 ‘자격증이나 흔한 교내 활동 이력도 없이 지원 가능할까?’라는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대외활동 담당자는 ‘양보다 질’을 훨씬 우선하여 평가한다는 점입니다. 고등학교 혹은 겨울 방학 때 했던 지원자의 경험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드러내면 충분히 대외활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스펙이 거의 없는 새내기라면 대외활동에 도전하기 위해 3가지 노하우를 활용해 보세요.① 첫 번째 : 대입에서 작성하였던 생활기록부 활용하기고등학교 생활기록부는 자신이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활동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원서 제작 소스를 가장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② 두 번째 : 진로에 관한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기 아무리 좋은 인풋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자신의 것으로 변형시키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개인 SNS을 꾸준히 운영했다는 점에서 태도 및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③ 세 번째 : 학과에서 배운 점 활용하기예를 들어 ‘역사 문화 프로그램 기획 봉사활동’에 어필하는 방안으로, 문화콘텐츠 그리고 일본 혹은 동양 문화사 수업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과제와 공부 내용을 엮어서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공부부터 독서 활동 혹은 전시 관람까지 모든 것이 각자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소재입니다. 주변으로부터 수많은 인풋을 획득하고 이를 포트폴리오로 남기는 것이 바로 키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선배님, 대외활동 도전 빠를수록 좋을까요? “1학년은 대학교 적응하기에도 바쁠 것 같은데, 꼭 대외활동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대외활동은 일반적으로 취업을 위한 스펙 혹은 경험 쌓기로 여겨집니다. 그 밖에도 장학금 혹은 아르바이트 수입과 별도로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어 자존감을 높이는 역할로도 적용되기에 일반적으로 3, 4학년 때 많이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하루라도 빨리 대외활동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 확률을 높인다는 점 때문입니다. #. 선배님, 대외활동 경험의 가장 큰 장점은 뭐예요? 대외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직종과 분야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작년에 제가 참가한 ‘세계유산도시기구 온라인 유스포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해당 활동을 통해서 일차적으로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논문을 작성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학과 선배 그리고 관련 분야 민간 및 공기관 종사자 그리고 교수님과 같이 폭넓은 인맥 형성 그리고 민간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진행 방법 등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단 하나의 프로젝트로 4개 이상의 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대외활동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선배로서 새내기들에 꼭 조언하고 싶어요. 새내기일수록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해 보세요. 그래서 자신의 능력치를 향상시키고 진로를 구체화하여 자신의 미래를 한 층씩 탄탄하게 쌓아 올리면 좋겠습니다. 글_이예은 대학생 기자  조회 22937회 첫인상에 휘어잡는 법! 1분 자기소개의 모든 것 최예지 대학생 기자 취업 면접 첫 관문 ‘자기소개’ 전략첫인상에 휘어잡는 법!  1분 자기소개의 모든 것면접에서 빠질 수 없는 1분 자기소개는 면접관에게 내 이미지가 형성되는 첫 질문입니다.그만큼 효과적이고 정돈된 자기소개를 숙지해가는 것은 필수인데요, 임팩트 있게 ‘나’를 전달하는 자기소개를 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직전, ‘이것’을 잊지 마세요!쿵쾅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면접장에 들어섬과 동시에, 머릿속은 새하얘집니다. 엄청난 긴장과 함께 떨리는 목소리와 흔들리는 눈빛. 분명 몇 번이고 되뇌었던 자기소개는 입 밖으로 내놓음과 동시에 또 다른 고리타분한 형식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아래로 휘는 면접관의 냉정한 입꼬리에 한없이 작아지는 것 같은 느낌, 느껴본 적 있으시죠? 물론 내가 대답하는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내용을 전달하기 전, 중, 후 모두에 걸쳐 드러나는 지원자의 태도와 자세입니다. 자신감 있는 표정과 목소리, 또렷한 눈빛은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이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직전, 잠시 화장실에 들어가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거만한 포즈’를 취해봅시다. 뒤통수를 손깍지에 기대는 자세, 다리를 벌리고 만세를 취하는 자세, 팔짱을 끼고 고개를 쳐드는 자세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자신감 있는 자세는 실제 마음에도 영향을 주어 자신감 있는 태도를 만들어줍니다. 자, 자신감을 충분히 채웠다면 이제 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첫인상인 자기소개로 면접장을 휘어잡아볼 준비, 되셨나요?      ‘나’를 가장 임팩트 있게 보여주는 자기소개 TIP 5가지!① 약 45초 분량의 간결함나를 충분히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에 자기소개에 너무 많은 내용을 한 꺼번에 담으려 하다 보면 1분을 훌쩍 넘겨버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분량이 길어질수록 내 첫인상의 임팩트는 약해집니다. 40초~50초 분량의 자기소개를 준비해 보세요.② 구체적인 지원 직무 관련 경력내가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경력은 면접관이 원하는 가장 핵심적인 스펙입니다. 해당 경험에서 내가 무엇을 했고, 어떠한 결과를 이루어냈 는지 핵심만 뽑아내어 간결하게 설명해 보세요. 이뤄낸 결과와 관련한 구체적인 수치가 있다면 더 효과적입니다.③ 면접관의 호기심 불러일으키기자기소개에 너무 자세한 내용을 포함시킨다면 면접관이 여러분에 대해 궁금할 수 있는 여지가 감소하는 역효과가 발생됩니다. 직무 관련 경력 을 소개할 때, 수치화된 결과를 위주로 전달해 면접관의 궁금증을 유발 해 보세요. 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여러분의 과정에 대해 묻는 꼬리 질문이 자기소개 후 바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다대다 면접에서 면접 분위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겠죠?④ 나만의 소개 문구로 첫마디를 장식하자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합격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접관의 기억 속에 남는 지원자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 시, 독특한 첫마디는 면접관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전략입니다. 나 를 하나의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면접관이 사고 싶게 만드는 첫마디를 고민해 보세요. 나를 축약하여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⑤ 문장이 아닌 ‘키워드’로 외우기면접에서 자기소개는 필수와 다름없기에, 자기소개 글 전체를 달달 외워가는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피해야 할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간혹 면접관이 지원자가 준비해 온 자기소개 외 다른 것을 이야기해보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글 전체를 암기하듯이 외워갔다면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글이 아닌 핵심 키워드를 몇 개 정하고,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자신의 경력을 머릿속에 정리해 보세요. 면접 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키워드를 쏙쏙 뽑아내어 대답할 수 있게 됩니다.시작이 반이다! 자기소개로 갈리는 합·불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면접장에서의 나의 첫인상과 첫마디는 면접의 전 과정이 좌지우지될 만큼 중요합니다. 다대다 면접이 대부분인 요즘, 기억에 남는 지원자가 되기 위해서 좋은 시작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은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옵니다. ‘기깔나는 자기소개’로 여러분을 면접관에게 각인시킬 준비, 되셨나요?글 최예지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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