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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AT 시스템은 원래 학습자가 정보를 처리하고 배우는 방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도구입니다. 이 모델은 학습자들이 논리적인 학습 과정에서 주로 묻는 질문에 따라 네 가지 절차를 둡니다. 그것은 Why? → What? → How? → What if?를 말합니다. 이 단계를 기획서나 제안서에 적용하면 아이디어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왜? (Why?)를 묻습니다.’ “왜 이 문제가 중요한가?”심사위원들은 제안의 목적과 의미를 알고 싶어 하며, 이 문제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주목합니다. 단순히 정보나 지식을 제공하기 전에 우선 해당 문제의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왜 이 문제가 주최사나 심사위원에게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지를 제시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무엇? (What?)을 묻습니다.’“이것은 무엇인가?”심사위원들은 분석적 사고를 중요시하며, 구체적인 사실과 논리를 바탕으로 명확한 정보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이론적 배경과 개념이 정리된 내용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이러한 체계적인 설명과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무엇이 중요하고 그것의 지식과 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지식발전소MENTO공모전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공모전포털 씽굿(thinkcontest.com)의 커뮤니티>지식 Q&A 에서 ‘’실시간 Q&A 코너를 운영합니다.공모전에 대해 궁금한 점을 올려주시면 곧바로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MENTO세 번째 단계는 ‘어떻게? (How?)에 주목합니다.’ “어떻게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가?”심사위원들은 실제적 구현과정이나 적용 기술을 중시하며, 실제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알고자 합니다. 실습이나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념을 직접 경험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의사결정자들은 구체적인 실현과정을 확인하고 싶어 하니,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단계로 ‘만약에? (What if?)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이것을 사용한다면?“의사결정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여 어떤 결과가 도출되며 어떤 기대효과나 가치를 창조하는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문제 해결 시 어떤 결과가 예상되며 어떤 좋은 그림이 그려질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면 큰 만족을 느낍니다.4MAT 시스템은 이 네 가지 단계를 순차적으로 제안서나 보고서에 적용해 의사결정자를 설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제안자의 취지에 공감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기획아이디어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4MAT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글 이동조 전문기자(공모전 코칭 전문가)기획서나 제안서를 쓸 때 4MAT 시스템을 이용하여 논리성와 설득성을 강화하면 좋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주세요.16 Think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