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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제5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제5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2,100여명 국민이 참여한 신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전년 대비 2배 많은 1,541건 아이디어 접수한국고용정보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8일 오후 경기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제5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모전에는 국민 2,100여명이 참가했다. 아이디어 건수는 전년보다 2배 가량 많은 총 1,541건이 접수됐다.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친환경과 디지털전환, 신기술적용, 인구고령화 등 우리 사회 현안을 반영하고, 미래의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독창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고려해 총 1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일반부 최우수상으로 폐기물 유통 매칭 매니저 가 선정됐다. 체계적으로 폐기물의 수요와 ‘’공급을 매칭해 효율적으로 폐기물 재활용 시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이다. 내용의 완성도와 일자리 창출 관련 구체성 및 활용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청소년부 최우수상은 인천진산과학고 함세진 학생이 제안한 사막녹지 설계사 에게 ‘’돌아갔다. 사막에 녹지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복원해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미래직업 주제 적합성 및 독창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공모전에선 특히 청소년의 참여가 도드라졌다. 전체 참가 건수 중 중학생이 945건을 제출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지도교사상은 창원여중의 윤해누리 교사가 수상했다. 진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이번 공모전에서도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게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같은 최우수상을 포함해 최종 14개 작품이 고용정보원 국민참여혁신단의 1차 심사와 전문 2차 심사 및 표절 검증을 거쳐 수장작으로 선정됐다.신종각 고용정보원 부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선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는 신기술 기반의 직업뿐 아니라 환경보호, 지속가능성, 기술융합, 사회적 가치 등을 반영한 미래 직업 아이디어가 다수 출품됐다 고 말했다.”CONTEST REVIEW20 Think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