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상, WIPO상 등 총 64편 시상

- 한민고 변승민 학생 대상 수상, 우수 학교 현판 증정

- 수상작은 작품집과 홈페이지에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가 주관하여 실시한 ‘제11회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의 시상식이 지난 11월 20일(금)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청소년 스스로 글짓기를 통한 창작활동으로 자신도 저작자임을 체험하게 하고, 저작권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글짓기 대회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였다.

국무총리상인 대상에는 한민고등학교 변승민 학생의 ‘겨우살이’가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WIPO상 1편 ,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등 총 64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그 외에도 우수 참여 학교인 포항제철서초등학교, 솔빛중학교, 포항이동중학교, 천안고등학교, 한민고등학교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 명의의 현판을 증정하였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되고 대회 홈페이지에도 공개하여 저작권 교육 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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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수상자 명단(장려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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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장호 저작권정책과장, 한국저작권위원회 오승종 위원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유재택 표준품질부장

   (순서대로 첫 줄 왼쪽에서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과 수상자의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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