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_Have A nice trip-색의이정표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공모’ 수상작 발표

한국도로공사는 ‘2015년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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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일반부의 ‘Have A nice trip-색의이정표’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일반부 ‘pictogram’과 대학부 ‘Watch Out!’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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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고속도로 시설물 중 디자인을 바꾸고 싶은 곳을 촬영해 제출하는 ‘사진제보 공모’와, 사진공모에서 디자인을 바꾸기로 결정된 시설물을 새로 디자인해 출품하는 ‘디자인 공모’로 나누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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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은 주차구역을 색으로 표시하는 방법으로 주차라인을 야광페인트로 표시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밤에 자신의 차가 주차되어 있는 구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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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 ‘pictogram’은 휴게소 입구를 픽토그램 사인물로 표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디자인이며, ‘Watch Out!’은 졸음쉼터 표지판의 주목성을 높이기 위해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른 픽토그램을 표지판에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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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그외 최우수상(2), 우수상(4), 장려상(6), 국민심사상(2)을 수상한 14개 작품도 한국도로공사장상과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상과 함께 상금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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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lafent.com/inews/news_view.html?news_id=11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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