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2015 기술표준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기술표준정보 활용한 콘텐츠 개발 목표

- '공공표지판 안전놀이' 불나방 팀 대상

- 총 127점의 출품작 중 15작품 시상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은 정부 3.0의 가치에 맞추어 산업부의 공공DB를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한 '2015 기술표준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4월 22일 진행하였다.

접수된 총 127점의 출품작 중 공공안내 그림 표지를 통해 비상 및 위급상황에서 어린이 스스로가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키울 수 있도록 한 김상현 씨의 '공공표지판 안전놀이' 애플리케이션을 2015년 기술표준아이디어 공모전 개발부문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작은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교육자료 및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장년층의 건강·헬스·안전 분야를 주제로 한 ‘시니어 라이프’(신부용 숭실대)가 개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표준협회는 이날 대상작을 포함해 우수작품 15점을 공개하고 시상했다.

국가기술표준원 변영만 국장은 “학생과 개발자들에게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기술표준정보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과 아이디어를 부탁한다”며 "산업계와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술표준정보의 개방공유를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

[개발부문]

[기획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