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전략과 웹툰/이모티콘 두가지 분야 진행

- 총 196개 팀 5백여 명이 응모, 결선PT 거쳐

- 대상에 ‘시작이 좋아’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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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마케팅 공모전 “2015 S-OIL Brand Award” 시상식을 지난 12월 15일(화)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S-OIL 본사 사옥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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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활동 전반에 대한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2015 S-OIL Brand Award’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S-OIL만의 차별화 마케팅 전략’과 ‘동영상/웹툰/이모티콘을 활용한 브랜드&캐릭터 홍보전략’ 등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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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새 차 고객에게 특화된 프로모션 전략”을 제안한 ‘시작이 좋아’ 팀(이경재/인하대, 유인애/충북대, 박지민/서울과기대, 정해영/상명대)이 창의성, 실현가능성,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 제일기획 특별상 1팀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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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케팅 공모전에서는 총 196개 팀 5백여 명이 응모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10개 작품이 결선 진출 작품으로 선정되어 최종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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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관계자는 “미래 소비자인 대학(원)생 및 일반 소비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회사 브랜드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공모전에서 확인한 소비자의 Needs를 실제 업무에도 적극 반영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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