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외식문화 선진화에 앞장선다.

외식문화 선진화 캠페인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 지난 4월 7일(금) aT센터에서 시상식 열려

- 외식소비 활성화를 위해 선진화 아이디어 선정

-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외식 식문화 선진화 캠페인’ 콘텐츠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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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외식문화 선진화 캠페인’에 활용될 콘텐츠를 선정하여 지난 4월 7일 aT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지난 2월 20일부터 약 한 달 간 2개 부분(외식 에티켓 부문, 외식업 종사자 호칭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 936개 작품 중 39개 작품이 선정됐다.

‘식당도 공공장소이므로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창작곡과 영상에 담은 「서로서로가 존중해봐요」가 부문 통합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티켓 부문에서는 「각자내기, 모두를 위한 배려입니다」, 「다인(多人)캠페인: 다인이 행복해지는 다섯 가지 외식에티켓」이 최우수상(aT 사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호칭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누리님」이 최우수상(aT 사장상)을 수상하였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동영상·포스터·카드뉴스 등의 형태로 제작되어, SNS, 인터넷 포털사이트, 외식사업장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공모전은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으로 외식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정부의 지원과 국민적 관심이 더해진다면 외식업 종사자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외식소비자의 권익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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