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 전체
  • CAMPUS ON
  • CLUB DATE
  • COLUMM
  • HOT YOUTH
  • CAMPUS & CAREER

CLUB DATE 모이면 특별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

조회 19079회 “인재들의 경험을 더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김현재 대학생 기자 CLUB DATE“인재들의 경험을 더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회 신년회 행사 현장(현장스케치)톡톡 클럽 경험과 네트워크를 교류하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회’분야마다 성장과 경험, 도전으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인재’로 인정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들인데요, 이들이 모여 또 다른 도전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장-도전을 독려하는 대한민국 인재상‘대한민국 인재상’은 미국 대통령 장학생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2001년에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예술, 과학, 사회과학,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복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들을 선발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을 장려하고, 응원하는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만15~34세의 청소년(50명), 청년(50명)들을 매해 선발하며 유명인(김연아, 악뮤 이찬혁 등)은 물론, 국가대표, 기업인,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부터 매달 진행하는 <0월달 인재상> 온라인 프로그램 인스타 홍보물#. 수상자들의 모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회’대한민국 인재상 선정과 수상을 진행하는 12월, 대한민국 수상자회(이전 수상자)와 당해 수상자들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다른 행사와 마찬가지로 선배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자리입니다. 연구, 학업, 연기, 스포츠 등 각자의 특장점과 도전 분야가 제각각인 만큼 자연스럽게 서로 배우고,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무대가 조성되는 것입니다.이러한 수상자들의 모임은 2019년 4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회’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전 수상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활동을 이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당해 수상자들과의 만남은 물론, 상·하반기 정기모임, 소모임(독서, 산악회 등)이 열립니다.특히 ‘글로벌 인재포럼’에서 청년 세션을 구성해 수상 이후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글로벌 인재포럼 청년 세션의 경우 교육부와 공식적으로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0년부터 ‘좋아하는 것 VS 잘하는 것’, ‘디지털 전환, ESG,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 등과 같이 주제는 당시 트렌드 및 청년들의 고민, 니즈를 반영합니다.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있었을 때도 온라인으로 회의나 모임을 이어갔으며 지금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5월부터는 ‘인재 매거진(Injae Magazine)’을 매달 발행하여 커뮤니티 개설, 소모임 등 공지는 물론, 활동 소식(산악회 MT 등)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매거진에서는 ‘투자하고 싶은 분야(코인, 주식, 부동산)’나 선물로 받고 싶은 책 장르(소설/에세이, 자기계발서)‘와 같이 시사를 주제로 대한민국 수상자회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공유하기도 합니다.여기에 매달 <0월말 인재상>이라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22년 6월부터 지금까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중 성취한 내용과 도전하며 얻은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회 소식을 전달하는 <인재 매거진(Injae Magazine)>#. 인재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연결해요!수상자회는 학교나 회사, 그 외에 관심사가 같은 사람끼리 모이는 교내 정규동아리와 연합동아리와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먼저, 이전 수상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만큼 연합동아리의 성격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가 장려되고, 자율성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2006년도 수상자부터 2024년도 수상자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운영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 대학에서 재학하는 대학생은 물론 제약회사, 해외 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모여 온-오프라인 모임을 이어갑니다.아무리 먼 지역에 있어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회 활동을 크고 작게 이어갈 수 있고,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교육부 글로벌 인재포럼에서 세션을 구성하고, 협업을 이어간다는 점 역시 하나의 단체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포럼에서 청년 세션을 구성하였기에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들이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과 주목해야 할 목표를 정확히 짚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인재상 수상자들끼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기에 선-후배와의 연결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다른 수상자들의 도전과 성장에도 큰 영감을 제공함으로써 멘토링의 성격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교류와 연결을 통해 ‘대한민국 인재상’에 한번 수상했다고 연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모임을 통해 다른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성장하고, 배워가는 계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회’에 모인 미래 인재들의 활동을 지켜봐 주세요. 글 김현재 대학생 기자 조회 49010회 “우리는 지금 지구를 지구답게 만들어요!” 조민희 대학생 기자 CLUB DATE“우리는 지금 지구를 지구답게 만들어요!”창의적인 접근 방식으로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3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RAFO’!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공모전 수상까지 이어 나가는 ESG 프로젝트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ESG 프로젝트팀 ‘RAFO’를 지난 22년부터 기획하고,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서효원입니다. RAFO는 ESG를 기반으로 ‘지구를 지구답게 만들자!’라는 목표 아래, 매년 다양한 ESG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진행하고 있습니다. 첫해에는 장난감 플라스틱을 활용한 데스크테리어 제품을 제작했고, 두 번째 해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 대한인식 개선을 위한 패브릭 제품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보였습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올해는 수도권을 기반으로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공모전에 대한 소개와 참가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저희가 참가한 공모전은 환경부 후원의 ‘2023 제3회 탈플라스틱 실천 활동 하이브리드 공모전’입니다.매년 열리는 공모전이고, 올해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규모는 약 400~500명 정도이며, 온라인으로도 활동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희는 해당 연도에 저희가 플라스틱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실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알아보던 중 해당 공모전을 알게 되었습니다. 명확히 말씀드리자면, ‘2023 탈플라스틱 실천’이라는 팀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팀은 자동으로 참가하게 되는공모전이었습니다.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프로젝트 외에도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더 깊이 고민을 해볼 수 있었던 점이가장 뜻깊었습니다.공모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일반적인 공모전과 달리, 팀 챌린지 활동 기간과 결과물에 대한 심사를 받는다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해당 활동은‘바텀업(bottom-up)’이라는 캠페인의 방식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업무가 위에서 아래로 전달되는 ‘탑다운’ 방식이 많습니다.반대로 ‘바텀업’ 방식은 개인의 실천이 사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아리 차원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관련 콘텐츠를 동아리 인스타그램에 주기적으로 업로드했습니다.그러던 중 한 팔로워분께서 사용해 보고 싶다고 댓글을 남겨주셨으며, 이를 통해 기획 의도가 잘 전달되었다는생각이 들어 뿌듯했습니다.수상 전략이 있을까요?공모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모전 내용에 충실한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공모전의 주제는 ‘바텀업’ 형식의플라스틱 감량, 재활용, 재사용을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플라스틱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자신 있게 실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고민해 보았을 때, 대체품이 무엇이 있는지 몰라서, 알고 있어도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사용하는 과정이 번거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상용품 중에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솔직하게 리뷰하며‘탈플라스틱’을 권장하는 기획을 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연간 프로젝트로 플라스틱 업사이클 제품 크라우드 펀딩 진행과도 연결해 보고서를 작성하였고,이 부분이 긍정적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수상했을 때 또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었나요?저희는 직관적인 방식으로 공모전에 접근했었습니다. 발표회를 지켜보면서, 많은 분이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공연으로 풀어낸 팀이었습니다.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하는 것을 무형 예술로도 표현할 수 있구나!’라는 점에서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시야가넓어질 수 있었습니다. 인식 개선이 중요한 목표인 만큼, 예술과 같은 창의적인 방법을 적용하면 더 효과적인 변화를이끌어낼 수 있겠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이 활동을 계기로 어떤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되었나요?큰 규모의 공모전이었고, 지금까지 다른 팀들이 활동하시는 것을 봤었기 때문에 수상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수상을 했다고 메일을 받았을 때 얼떨떨해서 사이트를 들어가서 다시 확인했을 정도였습니다. 동아리를 기획부터 운영까지 처음 해봤는데 팀원들이 믿어주고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어도전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이 경험을 계기로, 동아리를 통해 더 많은 ESG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으며 조금씩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하는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에게 문제점을알리고 동참을 유도할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글 조민희 대학생 기자 조회 70156회 중·고등학교 학창시절부터 대학생이 되기까지, 우리는 사랑스러운 춤추기 원팀! 원연채 대학생 기자 CLUB DATE 중·고등학교 학창시절부터 대학생이 되기까지, 우리는 사랑스러운 춤추기 원팀! 대구광역시 소재 대학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청소년 시절부터 춤을 취미로 삼았어요.이들이 함께 창조해가고 있는 대구광역시 남구청소년창작센터 소속7인 여성 댄스동아리 '러버블(Lovable)'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먼저 동아리소개 부탁드립니다.우리는 춤추기를 좋아하는 같은 취미를 가진 7명의 학생이 모인 동아리 입니다. K-POP 커버 댄스뿐만 아니라힙합, 걸스힙합, 걸리쉬 등 퍼포먼스 위주로 여러 장르의 춤을 춥니다.우리만의 끼를 공유하고 찬조 공연 및 공연 기획을 통해 춤 실력을 뽐내며 친목을 함께 도모하고 있습니다.우리 동아리는 곡을 선정하는 데나 의견을 내는 데에 있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하며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꾸준한 활동을 목표로 활동 하고 있어요.동아리를 어떻게 만들게 되셨나요?우리는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부터 춤추기라는 취미 활동을 가지며 학교 축제 장기자랑에 참여해 왔습니다.청소년 시절부터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대학에 진학하고 나서도 취미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정기적으로 연습하며 공연에 주기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러다 우리만의 팀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러버블(Lovable)' 이라는 댄서동아리 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작년(2023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 행사 및 대회, 자체 기획 정기 공연과 소속 센터동아리 축제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댄스 버스킹에 참여하여 콘셉트 영상 촬영을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매월 회의를 통해 여러 안건을 내며 동아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지요.무엇보다 멤버들이 각자 연습하고 싶은 곡을 정해 각자 익혀온 안무를 가르쳐 주면서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단순히 취미 활동으로 춤을 추는 것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비롯하여 배려심을 기르기도 하는 등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특히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나요?그동안 다양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로는 2024년 2월 8일 진행하였던 '제1회 러버블 정기 공연을꼽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기 공연인 만큼 공연 포스터 및 팸플릿, 대본 무대 구성 등 공연과 관련한모든 부분 하나하나를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며 많은 관객 앞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한 달 남짓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모든 멤버들이 힘든 내색 없이 의기투합하여 노력했기 때문에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하며, 러버블의 활동중 가장 의미있고 뜻깊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여러분에게 춤이란?바쁘고 지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소중한 취미입니다. 춤을 출 때 만큼은 반복적인 인생에 쌓인 피로를싹 잊고 땀 흘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배출한답니다. 또한 춤은 혼자보다 같이 출 때 재미와 시너지를 배로 느낄 수있는 취미라는 점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해줍니다.그렇게 만난 멤버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게 만들어 주는 춤은 단순한 취미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재산입니다.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 나갈건가요?'춤'이라는 활동을 통해 러버블이라는 팀 이름에 걸맞게 모든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기쁜 순간'을 나누고자열심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작년에 이어 2025년 연초 개최를 목표로 제2회 러버블 정기 공연을 계획 중입니다.글 원연채 대학생 기자 조회 23016회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공모전에 도전한다! 최주원 대학생 기자 CLUB DATE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공모전에 도전한다!'아두이노'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공대생이 아니라면 생소할 수도 있을 텐데요.아두이노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소형 컴퓨터 마이크로컨트롤러와이를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여기 이 플랫폼을 사용해 공모전에 도전하는 동아리가 있습니다창의성과 기술력이 넘치는 홍익대 아두이노(Arduino) 정작 동아리 'HERV' 소개합니다.팀 프로젝트의 힘홍익대학교 중앙동아리 HERV는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래밍과 3D 모델링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고다양한 대외활동에 참여 하는 기술창작 동아리입니다.초보자들을 위해 기초 세미나부터 진행하며, 아두이노와 3D 프린팅 기술을 결합한 팀 프로젝트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또한 공모전과 콘퍼런스를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합니다.기술학습뿐만 아니라 부원들간의 친목활동도 활발히 이뤄지며, 스터디 모임을 통해 C++, Python, 3D 모델링 등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도전정신, 경쟁에서 승리하는 법HERV의 멤버들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경쟁에 대한 강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공모전 및 콘퍼런스에 참여할 때는 동아리 내 내부쇼케이스를 통해 먼저 발표하고 이후 대학 축제나 공개 전시회,그리고 대회에서 작품을 선보 이며 점점 더 발전된 형태로 다듬어지고 있습니다.HERV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더 큰 대회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 하며, 매년 내외부 대외활동에 참여합니다.이들은 단순히 참여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으며, 매번 기술적 한계를 넘어 서고돋보이는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프로그램 코딩을 담당하는 한 학생은 "경쟁은 우리에게 목표와 타임라인을 제시하고 배운 것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합니다"라며 팀의 철저한 준비 과정을 강조했죠.이러한 도전정신 덕분에 HERV는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팀원들 간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결과물을창출하고 있습니다.전략적 접근, 공모전성과 비법HERV가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데는 경쟁에 대한 전략적 접근에 있습니다.첫째, 팀은 협업을 통해 코딩,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만듭니다.둘째 반복적인 디자인 피드백 과정을 통해 제품을 개선하고 완성도를 높입니다.셋째, 최신 기술을 창작물에 통합해 혁신적인 결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이러한 전략 덕분에 HERV는 각종 공모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HERV의 강점과 과제HERV의 가장 큰 강점은 팀원 간 협업과 체계적인 학습 환경입니다. 공대 부터 미대까지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함께 작업하며 폭넓은 기술적 접근방식을 도입할 수 있고, 지속적인 학습과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도출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과정에는 도전과 제도 있습니다. 학업과 프로젝트 개발의 시간적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특히 시험 기간과 대회 준비가 겹치면 시간관리가 쉽지 않습니다.또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기술적 복잡성이 높아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HERV는 이러한 문제들을 학습 기 회로 삼아 문제해결 능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습니다.앞으로의 비전, 글로벌 무대를 향해!HERV는 앞으로 국내외 대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전시회 에서 그들의 기술과 창의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동아리는 회원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또한 기술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회원들 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사회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정기적인 모임,세미나 후행사 비공식적인 모임등을 통해 동아리 내부의 팀워크와 협력 정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HERV는 공모전을 준비하며 기술적 전문성을 쌓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공모전입니다. 노련한 프로그래머부터Arduino 3D 모델링을 처음 배우는 초심자까지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이 동아리는도전정신과 협력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죠.HERV의 당찬 도전처럼 여러분도 스스로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그 결과로 경쟁에서 성공하는 기회를 잡아보면 어떨까요?글 최주원 대학생 기자 조회 40336회 우리 학교를 그린캠퍼스로 만들어 환경을 지켜봐요! 김현재 대학생 기자 CLUB DATE우리 학교를 그린캠퍼스로 만들어 환경을 지켜봐요!톡톡 클럽환경을 사랑하는 동아리 'KUSEP'1) 환경을 3가지 주제로 나누어 활동하는 KUSEP는?저희는 봉사팀, 학술팀, C&M팀으로 나눠서 환경을 보호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합니다.우선, 봉사팀은 정기적으로 환경 관련 봉사를 기획, 참여합니다. 노들 나루공원, 서울숲 등에서 플로깅 활동을 했으며 생태교란종 제거 활동도 진행했습니다.관악산에서 숲해설가에게 여러 생태 지식을 듣기도 했고, 중랑천과 남산 공원에서 유해식물로 지정된 환삼덩굴, 칡, 서양등골을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제로웨이스트 숍에 방문해 샴푸바 등으로 제작해 보며 제로웨이 스트를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두 번째로 학술팀은 한 학기마다 책을 한 가지 선정하여 함께 읽고, 책을 3개 파트로 나눠 파트별 토론 세미나를 진행합니다.지난번에는 최재천 교수님의 '생태적 전환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라는 책을 선정했고, '불편한 사실', '적을수록 풍요롭다' 등 다양한 책을 선정합니다. 이를 주제로 독서토론을 준비진행하며 PPT를 제작해 세션 마다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작년에는 교수님을 초청해 질의응답도 진행하였습니다. 주제는 <녹색 성장을 기술이 뒷받침할 수 있는가?>, <인간중심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 애니미즘 사회에 도래할수 있는가?>, <자연에게 법인격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한가?> 등을 도출하여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C&M 팀은 동아리를 홍보하고 각종 대외업무를 담당합니다. 참신한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며지난 3월에는 <지 KU 살리기 대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커피점토 키링 만들기, 웨딩드레스 스크런치 만들기, 병뚜껑 키링 및 그립톡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버러지는 커피방, 웨딩드레스, 병뚜껑 등을 활용해 환경문제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지난 5월에는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교내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여 커피를 구매하면 실물 상품 혹은 온라인 교환권을 뽑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봄 축제(대동제) 기간에는 고려대학교 애기능 농구코트에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새싹 페이스페인팅을 제공했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컵쌓기 게임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놀이와 경품을 준비해서 학생들의 참여를 도모하고 소통하여 환경의식을 제고하고자 했습니다.전체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는데,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할 때에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품을 세척하여 버리는<뽀득 뿌듯챌린지> 계단 이용,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 탄소 절감 실천 행동을 인증 및 공유하여 그린 마일리지를 받는 <고그말> 등 동아리 내에서도 환경보호를 실천 하고 있습니다. SNS에는 <그린워싱>, <패스트패션>, <녹색 화학>, <재활용 어려움 표시>, <기후위기관련 영화 추천>, <국내외 친환경 기업 사례>, <역삼투 공법(RO 공정)> 등 환경과 관련한 상식부터 시작해 전문 지식, 이슈 등을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해 공유했습니다.2) 대학교에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는?UN이 정의하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주체 중 하나가 청소년입니다. 여기서 청소년은 후기 청소년(19-24세)를 포함하며 대표적인 집단은 대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자신이 가진 신념을 알리고 세상을 바꾸는 일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 대학생들이 큰 역할을 해왔었습니다.환경문제도 대학생이 뜻을 밝히면 정부와 기업이 차츰 변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KUSEP에서 직접적으로 그린캠퍼스에 관여하지는 않지만, 사회공헌과 협업하여 여러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3) 환경을 생각하는 대학생을 기다립니다!환경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KUSEP에 지원하세요. 환경을 위해 봉사하고자하거나, 공부하고자 하거나, 재미있는 캠페인을 기획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열정만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합격에 가까이 있습니다. 저희 동아리원들은 MT때 <용기내 캠페인>을 했습니다. 배달/포장할 때, 1회용품 포장용기를 쓰지 않고 집에 있는 다회용기를 가져가서 픽업을 받는 캠페인입니다.소주, 맥주,음료컵도 종이컵처럼 1회 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유리 술잔과 머그컵 등을 들고 와서 사용했습니다.MT에서 이렇게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뿌듯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텀블러를들고다니신다든지, 에어컨을 최소한으로 틀고 적정온도를 유지 한다든지, 사소한 노력이라도 실천한다는 점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글 김현재 대학생 기자 조회 14919회 청춘과 열정을 노래하며 무대를 즐기다! 글 최주원 대학생 기자 CLUB DATE청춘과 열정을 노래하며 무대를 즐기다!트루플라야(TRUPLAYA) 동아리는?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흑인음악동아리 '트루플라야'입니다.랩이나 보컬로 무대에 서고 싶으신 분들, 그라피티를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 잘못해도 열정이 넘치는 어떤 분이든 누구나 환영합니다. 저희 동아리는 공연팀과 비 공연팀으로 나뉘어 있어요. 공연팀을 선발할 때는 오디션 참가를 희망하시면 오디션을 진행한 후 합격하신 분들은 공연 팀에 합류합니다.그라피티 공연팀이 되시면 정기 공연 때 라이브 페인팅 공연을 할 수도 있죠. 공연팀은 학기 중 있는 여러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요.비공연팀은 랩, 그라피티 등 희망하는 분과에서 활동하실 수 있는데요, 비 공연팀을 위한 소규모의 공연 또한 학기별로 진행합니다.초급자분들도 분과별 세미나에서 차근차근 배워나가실 수 있습니다. 꼭 어떤 분과에서 활동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티피로서 열정만 가진 분 이라도 언제든 환영합니다.교내 및 대외활동저희는 공연분과의 창작 음악 동아리로 음원 제작과 각종 학교 축제 및 행사 공연, 더 나아가 대외적으로 공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외 활동에 참가할 때면 팀원들이 모두 무대를 경험할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 하는편입니다.그리고 공연만 하는 것이 아닌 '굿즈 플리마켓, '디제잉 파티' 등의 다양한 행사 또한 진행하므로 비 공연팀 분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동아리 체험을 할 기회가 많습니다.동아리 팀·개인의 활동도전기사실 지난축제에서 첫째 날에 스프레이 체험과 의류 커스텀 부스를 운영하고, 둘째 날에는 무대에 올라 신나는 힙합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으로처음 구성을 짰었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뜨거웠어요.학생분들의 열렬한 호응 덕에 공연과 부스 모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사실 이 활동을 하다보면 자신감과 에너지를 많이 얻게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러다 보니 음악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서로 전공이 다른 팀원들이 자신의 스펙을 쌓는 여러 타 대외활동에도 거리낌 없이 도전하더라고요. 그게 저희의 큰 자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가장 보람을 느낄 때무대에서의 모습이 당차고 자신감 넘쳐 보이지만 사실 처음부터 가능 했던 것은 아니었어요.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부끄러움과 민망함에 공연을 그르친 적도 있었죠. 하지만 그런 경험을 쌓아나가면서 점점 관객의 호응을 얻게 되고 자신감이 붙게 되면서 대외 공연 활동까지 참여할 수 있었어요. 아직은 대외활동에서 이렇다 할 성과물을 내지는 못했지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굉장히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도전을 앞둔 청춘들에게 한마디!도전을 한다는 건 언제나 멋진 일입니다. 음악으로 스테이지에 선다는 게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도전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 저희의 모습은 없었을 것입니다.저희 공연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가셔서 여러분의 도전에 힘차게 쏟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저희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려볼게요!글 최주원 대학생 기자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CLUB DATE 김현재 대학생 기자 2025.06.09 19079
공지 CLUB DATE 조민희 대학생 기자 2025.03.10 49010
공지 CLUB DATE 원연채 대학생 기자 2024.12.20 70156
공지 CLUB DATE 최주원 대학생 기자 2024.11.28 23016
공지 CLUB DATE 김현재 대학생 기자 2024.09.17 40336
공지 CLUB DATE 글 최주원 대학생 기자 2024.09.02 14919
86 CLUB DATE 글 노규선 대학생 기자 2024.10.31 24297
85 CLUB DATE 원연채 대학생 기자 2024.06.13 38723
84 CLUB DATE 조민희 대학생 기자 2024.05.21 19164
83 CLUB DATE 노규선 대학생 기자 2024.04.15 28242
82 CLUB DATE 이예은 대학생 기자 2024.01.29 47870
81 CLUB DATE 김현재 대학생 기자 2024.01.29 1141
80 CLUB DATE 한예린 대학생 기자 2023.10.11 39561
79 CLUB DATE 홍예원 대학생기자 2023.09.15 7394
78 CLUB DATE 이무현 대학생 기자 2023.09.14 4029
77 CLUB DATE 글_이예은 대학생 기자 2023.09.13 1642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