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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YOUTH 조금 특별한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이야기!

조회 10776회 “저는 웹툰 작가, 웹툰 연구는 계속된다!” 박윤경 대학생 기자 HOT YOUTH“저는 웹툰 작가, 웹툰 연구는 계속된다!”아웃캠프족10년간 오직 웹툰 연구 YM(필명) 대학생 작가(백석대)웹툰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들 주목! 10년간 오직 웹툰만 연구해온 YM(필명)(백석대학교 영상 애니메이션 전공). 현재 스튜디오 선화 작가로 일하고 있는 YM님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Q. 언제부터 웹툰 작가를 꿈꾸셨나요?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주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TV 애니메이션, 만화책을 보는 것도 좋아했기에 초등학생 때부터 장래엔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어찌 보면 일찍부터 제 삶의 목표를 정하게 된 것이죠. 정확히 웹툰 작가를 꿈꾸게 된 것은, 중학생 때부터 웹툰 시장이 주목받게 되면서 자연스레 시대의 흐름을 타 만화가에서 웹툰 작가로 목표를 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성적이 크게 좋은 편도 아닌 평범한 초등학생이었지만 단순히 그림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만큼 꾸준히 그려서인지 주변에서 그림에 대한 저의 열정을 알아주었습니다. 그 당시 부모님께서도 제 관심사를 알고 제가 그림을 더 배울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만화 데생 책 여러 권을 제게 선물해주셔서 굉장히 감동했었죠. 어쩌면 막 새로운 열정을 불태우던 제가 더 활활 불타오를 수 있게 된 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이후로 저는 꾸준히 만화를 그리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만화를 전공하여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Q.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하였는지?웹툰을 그리는 데는 인체 비율이나 구도, 연출 등 많은 작법이 있어요. 그 때문에 이런 기본기를 다듬는 데에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평생 연구해야 할 부분이란 것을 알게 된 시점이죠. 사람이 초심을 잃어선 안 된다는 말처럼요.이런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 작법서와 일러스트, 아트북을 여러 권 사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나 새로운 시각을 트는 데에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물론 좋은 평이 있는 만화책에도 드로잉, 연출, 스토리 등 한 번씩 보완할 점이나 새로운 부분 등 참고할 점이 많았습니다.최근에는 인터넷에서 다양한 서적들의 정보를 간략하게나마 얻을 수 있으므로, 미술학원에 다닌다거나 책을 사는 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도서관에 가거나 유튜브에 있는 다양한 강의를 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그러므로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무엇이든 찾아보고 감상하며,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요.Q.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제일 힘들었던 점은 사람이 발전하기 위해 한 번쯤 겪게 되는 ‘슬럼프’였어요. 어딘가 머물러 있고 더 나아가질 못한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에, 창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지요.이럴 때 저는 다른 일을 하면서 극복했습니다. 막혔던 일을 멈추고 복잡해진 머리를 환기해 주는 목적이므로, 그림 연구나 크로키, 모작 같은 것을 하며 조금씩 슬럼프를 이겨내려고 했습니다. 이러다 보면 단순하게 깨달음을 얻고 슬럼프를 넘길 수 있었어요.사람마다 방식은 다르나 무엇이든 좋아요. 여러분도 슬럼프가 온다면 운동이나 산책, 새로운 놀이 등 본인이 휴식을 취하거나 즐거울 수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Q. 웹툰 꿈나무, 웹툰 작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다면?웹툰 작가에게 중요한 것은 손목과 건강입니다. 간간이 산책하고 주기적인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웹툰 작가 특성상 밤샘 작업을 할 수도 있으므로, 비타민이나 건강식품,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꼭 챙겨주세요.덧붙여 주간 마감 일정 관리와 컨디션도 잘 조절해야 합니다. 웹툰 작가는 주 마감이 많은 편이므로 혼자 작업을 해야 한다면 어시스턴트 분을 고용하면 좋을 거예요. 만약 스튜디오 작가가 된다면 회사 팀 작업이 되어 다른 파트 작가님과 PD님과 호흡을 맞춰 진행하므로, 본인의 업무를 파악하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니 본인 스타일에 맞는 쪽을 찾아보세요.그 외, 회사마다 바라는 장르나 스타일이 있으니 대표작이나 론칭한 작품들을 잘 참고하여 거기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지원하시면 좋은 소식 들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저는 언젠가 작화 작가로서 원하는 작품을 만들어 런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본인이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기를 열렬히 응원합니다.글_박윤경 대학생 기자 조회 3226회 “나의 일상이 곧, 소통하는 콘텐츠입니다!” 박지원 대학생 기자 HOT YOUTH​   “나의 일상이 곧, 소통하는 콘텐츠입니다!”   아웃캠프족 콘텐츠 커뮤니케이터 선우은교 학생(삼육대)   이번 아웃캠퍼스족은 대학 캠퍼스 바깥에서 알게 된 인연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콘텐츠를 제작하여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콘텐츠 커뮤니케이터’ 삼육대 경영정보학과 선우은교 학생을 소개합니다.   Q. 일상의 경험을 콘텐츠로 만드는 대학생“안녕하세요, 저는 ‘네글자 선우금교’라는 닉네임으로 현재 다양한 SNS(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인스타그램)를 운영하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22살 대학생 선우은교입니다. 제가 얻은 정보를 콘텐츠화하여 SNS에 공유하는 것에 뿌듯함과 큰 의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Q. 본인만의 SNS 운영 팁이 있다면?“‘일상’에서 콘텐츠 주제를 잡아 꾸준히 업로드하는 것을 운영 팁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를 예로 들면, ‘크로스핏’이라는 고강도 운동을 하며 매일 달라지는 와드(다양한 운동을 섞어 계획된 프로그램)를 통해 운동 정보, 식단 등을 콘텐츠로 공유하고 있고, 학원에서 초, 중학생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를 ‘대학생이 쉽게 알려주는 수학 개념’이라는 콘텐츠로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좋아하는 ‘힙합’을 소개하는 음악 추천 콘텐츠도 운영 중입니다. 이처럼 일상에서 ‘소재’를 찾아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 SNS를 즐겁게, 그리고 꾸준히 하는 비결이자 운영 팁인 것 같습니다.”  Q. 가장 소개하고 싶은 대외활동 경험“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팀, ‘EN;CRE(엥크레)’ 활동입니다. 이 팀에서 약 1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관련 콘텐츠를 기획했고 마케팅 실무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약 200명이 소속된 팀원들을 관리하는 매니징, 인스타그램 달고나 채널에 올라가는 이미지 콘텐츠 기획, 홍보 포스터, 유튜브 콘텐츠 기획 및 출연 등 여러 파트를 고루 경험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시리즈 콘텐츠를 기획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제가 기획한 이미지 콘텐츠 기획안이 좋은 트래픽을 유지하는 경험도 해 보았습니다. 이 활동을 계기로 포토샵 독학, 교내외 다양한 활동 경험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아 소개하고 싶습니다.”  Q. 창업 동아리 회장의 '팀'을 이끄는 법“저는 ‘IoT 스마트 일회용 컵 세척 및 분류 자동화 정비’라는 아이템으로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교내 창업 지원 센터와 창업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노원 그린 캠퍼스타운 창업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 삼육대 주최 창업 오디션 대상,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등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활동 당시, 최대한 모든 팀원이 맡은 일을 잘 분담할 수 있도록 하고, 팀워크를 이루고자 노력하였는데요. 밝은 분위기가 바탕이 되어 팀원들 간의 시너지가 날 수 있게 규칙을 만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규칙은 바로, 어떤 상황에서건 팀원 한 명이 ‘하나 둘 셋’을 외치면 팀원 모두가 ‘파이팅’을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작은 규칙이 결과론적으로는 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큰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아웃캠퍼스 생활 계획“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경험을 쌓다 보면, 스스로가 좋아하는 한 분야를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 그동안 여러 대외활동에 도전했었는데요. 하지만 여러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은, 꼭 한 분야를 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분야 제한 없이 망설임 없이 도전하며 제 개인 역량을 기를 수 있었고, 한계 없이 성장하는 저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할 수 있는 것을 늘리는 것이 제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우물만 파지 않고 도전하다 보면 만능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도전하는 저를 SNS를 통해 알리며 소소한 정보들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글_박지원 대학생 기자      ​ 조회 4267회 캠퍼스 넘어 세상을 탐험하는 대학생 도전자! 김수빈 대학생 기자 HOT YOUTH캠퍼스 넘어 세상을 탐험하는 대학생 도전자!아웃캠프족 탐방활동가 세종대 김아현 학생“학교에서만 공부하기엔, 세상이 너무 넓지 않나요?” 1학년이지만 강의실 밖 세상으로 짬짬이 탐방을 떠나며 인생을 배우는 대학생! 세종대 국제학부 22학번 김아현 학생이 전하는 세상을 향한 탐방 활동 이야기 들어보실래요?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세종대 국제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22학번 김아현이라고 합니다. 아직 1학년이라 참여하고 있는 대외활동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특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Q. 특별한 대외활동이라니 어떤 분야의 활동인가요? 또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셨나요?A. 학교에서만 공부하기엔, 세상이 너무 넓다는 생각을 했어요.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는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늘 여행을 사랑해왔고, 심지어는 호텔·관광 분야에 대한 깊은 꿈을 키워오고 있어요. 대외활동을 한다면, 꼭 제가 가보지 않은 곳을 제 발로 직접 다닐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어요. 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장점도 있고요. 그래서 주로 국내외 곳곳 ‘탐방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Q. 가장 기억에 남는 탐방 활동은 어떤 것인가요?A. ‘20세상 청년국토대장정’에서 진행하는 하계 제주도 대종주 활동이에요.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찬 20대 청년들이 모여 9박 10일간 제주도 일대를 종주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사실 참가하기 전에는 망설임이 컸어요. 아무래도 가장 더울 시기에, 우리나라 최남단인 제주도에서, 엄청난 시간을 걸어야 하니 육체적 피로가 클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활동이었기 때문에, 긴 고민 끝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제주 바다, 계곡, 숲, 그리고 한라산까지…. 이전 제주도 여행에서는 발 디딜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제주도 곳곳을 걸었습니다. 전국구의 20대 청년 전체를 대상으로 한 활동이었다 보니 다양한 지역, 다양한 학교,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물론 체력적으로는 엄청 힘들었어요. 그래도 지난 망설임이 무색할 만큼 너무나 즐겁고 값진 경험이었어요. 제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Q. 제주의 청년국토대장정에서 떠오르는 순간을 꼽는다면요?A. 한라산을 오를 때인데요. 체력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다 보니 엄청 뒤 쳐졌어요. 일행들과 점점 멀어지며 ‘내가 진짜 이 높은 산을 다 오를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내려가는 게 낫지 않을까?’ 계속 생각했어요. 그런데 앞쪽에서 몇몇 분들이 내려오시더니 함께 걸어주시고, 가파른 곳은 이끌어주시기도 하며 저를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 덕에 무사히 정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분들의 소중한 도움을 받아 무사히 끝을 맺을 수 있었으니까요. Q.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탐방 활동은 무엇이었나요?A. 외국인분들과 함께하는 ‘한국문화탐방단’ 활동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한국인 2명, 외국인 2명이 팀을 이루어 국내 탐방 코스를 직접 기획해보고, 함께 여행하는 활동이었는데요. 제가 조장을 맡아 코스 기획을 이끌었습니다.부산 여행을 가기로 하고, 꼼꼼한 계획을 위해 시간별 일정, 이동 수단과 소요 시간 등을 모두 조사했어요. 여기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식사할 식당을 찾는 과정에서요.‘부산’하면 바다, ‘바다’하면 해산물이라고 생각한 저는 여러 해산물 가게를 조사해왔는데요. 날것을 못 먹는 사람을 고려하여 익힌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을 위주로 조사했어요. 그런데 외국인 분 중 한 분이, 자신은 해산물을 전혀 먹지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팀원들과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대신 삼겹살을 먹는 것은 어떠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다른 외국인 한 분이 자신은 이슬람교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궁지에 몰린 기분이었어요. 심지어 어렵게 짠 탐방 기획은 ‘코로나’로 인해 실행되지 못한 채 끝이 나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고난의 연속이었던 활동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몸소 문화 다양성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요. 그렇기에 그 과정에 후회는 없습니다.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A. 망설임과 후회. 딱 이 두 가지만 버려보세요. 망설임이 크다면 그만큼 값진 경험이 될 것이고, 후회가 있다는 것은 반대로 배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망설임과 후회 없이 더 넓은 세상을 공부하는 여행가가 되어보시길 바랍니다.글_김수빈 대학생 기자 ​ 조회 6262회 “대학생 기자의 롤모델인 대학원생 유튜버를 소개합니다!” 정경선 대학생 기자 HOT YOUTH“대학생 기자의 롤모델인 대학원생 유튜버를 소개합니다!”아웃캠프족 대학원생 유튜버 김다은(킴닥스) 님씽굿 대학생 기자인 저에게도 롤모델이 있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부터 스물 한살인 지금까지 대학원생 김다은(킴닥스) 님의 유튜브를 구독하여 단 한 영상도 빠짐없이 보고 자극을 받았습니다. 제가 소개하고 싶은 아웃캠프족 인물의 인생조언을 저의 방식대로 소개해 보려 합니다.“네 주변에 100명이 네가 뭘 하고 싶은지, 꿈을 알게 되면 너는 이미 성공하는 반열에 오를 거고, 1000명이 네 꿈을 알고 있으면 너는 이미 성공했을 거야.”중학생 때부터 입버릇처럼 기자가 될 거야, 기자가 되고 싶어!라고 말했던 저에게 늘 길을 제시하고 용기를 던져준 롤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원생 유튜버 김다은(킴닥스) 님입니다. 킴닥스 채널을 운영하는 킴닥스(김다은) 님의 직업은 하나로 정의할 수 없습니다. 중앙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대학원생이자, 영화감독, 유튜버, 메이크업 아티스트, 아트 디렉터 등 이렇게나 많은 일을 하고 또 했습니다. 대학생 하나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에도 정말 힘든 날들이 많은데,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역할들로 하루를 채워나갈 수 있었는지, 또 그 역할들을 모두 다 잘해 낼 수 있었던 비법이 뭔지늘 궁금했습니다. 사실 그 정답들은 킴닥스 채널의 영상들을 확인하다 보면 마인드의 차이에서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구독을 해 온 제가 영상에서 해답을 찾자면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킴닥스 채널 인생 조언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조건하기, 단 열심히!“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하기 싫은 일 100가지도 할 수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인상 깊었던 말인데, 이 말을 기사에 실은 이유는 이런 마인드를 가지는 것도, 또 마인드를 행동으로 실천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가장 쉬운 예를 들어보자면 3시간 공부에 집중하고 케이크 1조각을 먹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면 하고 싶은 일은 케이크 1조각을 먹는 것이고, 하기 싫은 일은 3시간 집중하기가 될 것입니다. 케이크 1조각을 먹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서 3시간 공부를 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또 그 공부에서 배움을 얻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킴닥스 채널의 영상 중 ‘기적의 암기법 한자 1,000개 외우기’라는 영상이 있습니다. 졸업을 위해 한자 1,000개를 외우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터득하고 그 방법을 구독자와 공유하는 하나의 콘텐츠로 만드는 과정을 보고 저는 마인드의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킴닥스 채널 인생 조언② 좋은 생각은 좋은 마음을, 좋은 마음은 좋은 에너지를 만든다보통 우리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 주변으로부터 평판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 주변에는 사람이 항상 많고 또 제가 생각하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이상향이기도 합니다.그런 사람이 되고자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생각을 하고 건강한 생각을 하는 사람의 말을 전해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제가 킴닥스의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내가 뭔가 무언가를 이루어가고 잘되고, 더 높은 곳으로 갈수록 사실 이 사회가 좋은 사회이고, 이 세상이 좋은 세상이어야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사회 속에서 나도 내 몫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선한 영향력이고 꿈꾸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영상 속의 말은 자신이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과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나올 수 있는 말인 것 같아서 때론 도전과 긍정과 자신감의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 기사를 쓰면서 내가 킴닥스 채널 영상을 왜 이렇게 오랫동안 구독하고 있었을까를 생각해봤는데, 저에게 또 저의 삶의 영감을 주고, 배움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아가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일이 매일 생길 순 없습니다. 지치는 하루도 있고,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도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하루가 뜻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하루보다 많을 것입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순간에 영상을 통해서 삶의 의미를 얻기도 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하지?’라는 마음보다는 어떻게 고쳐야 더 나은 내일을 만들까를 생각하면서 방법을 찾고 싶을 때 킴닥스의 채널 영상을 추천해 드립니다.글_정경선 대학생 기자 조회 6284회 "경험과 노하우 담은 저의 영감 박물관 오픈합니다!“ 강지원 대학생 기자 HOT YOUTH"경험과 노하우 담은 저의 영감 박물관 오픈합니다!“"무엇에 도전할지 고민이라면 먼저 자신의 심장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삶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가슴이 뛰는 곳이라면 주저 없이 뛰어드는 대학생 공모전·대외활동 챌린저, 성균관대 19학번 문지원 학생(경제학과·앙트레프레너십 전공) 도전기!“나는 최선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경제학과 학생회, 영국 문화원 주관 Active Citizen 수료, 연합 PR 동아리 홍보팀장이자 청정원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인액터스 성균관 플롯 프로젝트 매니저이자 National Competition 한국 2위 팀 수상. 그 외에 밴드 동아리 보컬, 책 출판과 독서 모임 활동까지. 다양한 활동과 수상 실적 속에서 문지원 학생이 대학 생활 동안 치열하게 지내온 흔적들이 드러납니다. 자신을 ‘최선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그는 삶에서 마주하는 것들에 성실한 사랑과 노력을 쏟는 대학생입니다.씽굿 독자분들은 대학 생활 속 무엇인가에 푹 빠져 열정과 노력을 쏟아본 적 있나요? 누구보다 삶을 사랑하며 꾸준히 도전하는 문지원 학생의 이야기가 좋은 자극이 될지도 모릅니다.Q. 나에게 적합한 활동을 선택하는 기준은?특정 활동을 시작하기 전, 얻고 싶은 것이 확실하지 않은 편이에요. 먼저 활동을 해본 사람들의 후기를 보거나 그 일을 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가슴이 뛰는지 확인한 뒤 선택해요.그렇게 마음을 다해 활동하다 보면 없었던 목표가 생기더라고요. 접점이 없는 듯 보였던 과거의 활동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지금은 저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됐어요. Q.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은?플롯 Project Manager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활동 ‘플롯’은 인액터스 성균관에 소속된 프로젝트 중 하나예요. 대학로 소극단이 겪고 있는 관객 유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연극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존재하는 스타트업 팀입니다. 플롯을 통해 실패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스타트업에서 빠르게 시도하고 분석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일단 부딪혀보자는 마인드가 생기더라구요. 또한 갑작스러운 변화와 위기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제가 맡았던 PM의 역할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어요. PM의 역할은 팀원들 각각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임을 알게 됐죠. 조직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이 구성원들에게 얼마나 큰 동기부여가 되고 팀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어요.Q. 공모전 or 대회 수상 노하우 공모전의 시작은 우리가 설정한 고객이 겪는 어려움과 그 원인을 명료하게 정의하는 일이라 생각해요. 논리를 구성한 뒤에는 외부 피드백을 여러 차례 받았어요. 객관적인 입장에 있는 외부인의 코멘트가 논리의 허점을 찾고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이후 마음에 드는 콘셉트가 나올 때까지 브레인스토밍을 멈추지 않았어요. 자주 쓰는 물건에 아이디어를 대입해 보거나, 우리의 스토리를 아우르는 테마를 설정하는 등 고민의 연속이었답니다. 그렇게 등장한 찰떡같은 콘셉트에 모두가 ‘우와!’ 하고 감탄사를 던지면 좋은 결과로 돌아오더라구요. Q. 앞으로의 대학 생활은? 그동안 쉼 없이 달려왔으니 남은 대학 생활은 스스로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다양한 모습을 가진 나를 탐구하는 동시에 저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고, 고무된 순간을 기록하며 사랑하는 일들을 지속할 거예요! 짧고 굵게 홍보 하나 할게요. 새로 오픈한 저의 '영감 박물관'(인스타그램 @meon.zeum)을 소개합니다! 도서, 전시, 예술, 공간 등등 저의 취향을 잔뜩 큐레이션하며 꾸며가고 있답니다.글_강지원 대학생 기자 조회 3776회 나만의 경험치가 곧 나만의 스펙이죠! 정경선 대학생 기자 HOT YOUTH나만의 경험치가 곧 나만의 스펙이죠!“수도권에만 몰려있는 문화관광 분야 공공기관 활동이 지방에도 스며들게 하는 게 최종 목표.” 관광 분야 3년, 문화행사 분야 3년의 대외활동을 수행한대학생 유혜린 님 도전기!​안녕하세요. 저는 경영학과 대학생 24살 유혜린입니다. 저는 학교 안보다는 밖에서 대외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보통 친구들이 공기업이나 대기 업에서 대외활동을 많이 하는데, 저는 전라남도와 순천시의 대외활동을 주로 수행했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관광 쪽에서 3년, 문화행사쪽으로도 3년 정도 대외활동에 참여했습니다.가장 의미 있었던 대외활동이 있다면 무엇이고, 그 이유는?‘순천시 청춘여행 길잡이’라는 대외활동이 저에게 정말 의미가 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3년 동안 굉장히 길게 몸담고 있었고, 맨 처음 할 때는 홍보팀장으로 활동했으며, 마지막 해는 대표로 보냈습니다. 이 대외활동이 좋았던 건 예산에 제한도 제약도 많았던 다른 대외활동과는 다르게 500 만 원 안에서 뭐든 할 수 있었죠. 그로 인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서 사업 아이템을 신박하게 적용하며 끌고 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 보다 가장 좋았던 건 타지에서 온 관광객분들을 제가 직접 만날 수 있었던 것, 그게 가장 뜻깊었고, 제가 3년 동안 이어간 이유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동아리연합회를 이끌고 있는데, 이 기관을 이끌 때 본인만의 철칙이나 리더십 포인트는?동아리연합회도 결국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서 같은 목적을 위해 일 하는 곳이기에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팀원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면 그 팀을 총괄하는 팀장과 당사자와 얘기하고 그 선 에서 끝나지 않는다면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문제에 대해 토론합니다. 제 가 일적인 영역에서는 어쩌다 보니까 항상 단체장을 맡게 됐는데(웃음), 예를 들어서 1월부터 일을 시작하면 2월까지는 제가 먼저 나서서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는 더 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방학 두 달 동안 그 단체 매뉴얼을 만들고 3월까지는 각자의 팀들이 조직적으로 굴러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후에 프로젝트가 시작 되면 무조건 권한을 팀장과 팀원에게 위임해서 간섭하지 않습니다. 정리 하자면 처음에는 체계를 잡고, 그 다음에는 팀을 운영하는 데 도움을 주고, 마지막에는 팀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저의 1년짜리 리더십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학교 안 동아리연합회 외에도 본인이 운영하는 기관이 있다면?그 외에도 비영리단체인 ‘청춘 연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들을 사업 아이템을 받아서 실현하는 단체예요. 규모는 작지만, 알차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활동은 팀원 인터뷰로 매거진을 만들었고,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팀에 들어가서 라디오를 5편 정도 녹음 했어요. ​전라남도나 순천시 같이 지역에서 대외활동을 한 이유는?지역에서 대외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동아리 선배님을 통해서였죠. 모두 다 관광 대외활동에 몸을 담고 있어서 추천을 받아 관광 동아리 활동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기간은 1년이었고, 주된 내용은 관광안내소 운영과 팸플릿 제작 등 굉장히 긴 프로젝트였습니다. 그걸 담당하는 주무관님 을 통해 프로젝트 추천을 받게 되고 그러면서 시청 내에서 발을 넓혀 갔어요. 이후에도 저를 계속해서 찾아주시고 하셔서 포럼도 나가보고 같이 정책도 만들어보고 순천시청 가족센터구성 회의에도 참여해 보고, 이외 에도 사업 계획도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도청이나 시청 직원들이 프로젝트가 생길 때마다 찾은 이유는?제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는데, 핸드폰을 정말 많이 봐요. 누군가 급할 때 연락이 잘 되는 점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보통 24살이면 대학교를 이제 막 졸업한 초년생인데, 저는 22~23살에 대외활동을 많이 하면서 사업계획서를 직접 써보고 지원 사업도 받아보고 직접 사업을 수행하면서 많은 현장 경험을 쌓았어요. 나이에 비해 쌓 은 실전 경험이 남들보다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시청이나 도청의 입장에서 대학생들이 준비한 걸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줘야 하는 데, 그 부분에 있어서 저에게는 따로 알려주지 않아도 돼 편하다고 하셨 어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제 스스로 이 분야와 활동에 관해 관 심이 높았기 때문이겠죠.글 정경선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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