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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인 창업, 플랫폼에서 도전해 볼까?”

박유림 에디터

2020.09.27

조회수 6133

CMAPUS&CAREER


“대학생 1인 창업, 플랫폼에서 도전해 볼까?”

1인 창업 도전 가이드




● 온라인 1인 창업 도전 가이드

코로나 이후 온라인 사업이 전보다 더욱 활성화되는 요즘, 창업과 취업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들이라면 온라인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소자본으로 간편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온라인 1인 창업 도전 가이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온라인 창업!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의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은 한층 강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1인 창업 플랫폼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작은 투자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으며 간편하게 도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단순히 내가 즐기고 있던, 재능이 있는 취미생활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이 튜터가 되는 것인데요, 최근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어플리케이션 ‘탈잉’과 ‘클래스101’이 있습니다.
나의 대학 전공이나 예전에 배웠던 것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들 지식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그 재능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클래스 101과 탈잉. 이곳에선 나 자신이 직접 가르치는 튜터,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재능으로 사람들의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플랫폼에서 과외를 할 수 있는 분야는 정말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클래스101에서는 자신이 갖는 지식, 부업, 창업, 재테크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여 돈을 벌 수 있는지 루트를 강의할 수도 있고 자기계발에 대한 것들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디지털 창업 방법을 알려주는 강습까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예술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되어 드로잉, 악기, 영상제작, 운동, 사진,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온라인강의로 1대 다중(N)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탈잉의 경우는 좀 더 취미생활에 비중을 맞춘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창업자금 모으기, 크라우드소싱 연결까지

크라우드소싱은 대중(crowd)와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합성어로, 기업 활동 일부 과정에 대중을 참여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건을 새로 만들 때, 대중들을 참여시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크라우드소싱의 한 종류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사람들의 선호도도 미리 파악하고, 자금도 모아 창업 자본을 모을 수 있습니다.



강습을 연계하여 사업 아이템으로 성장

만약 크리에이터로서 요리, 공예, 드로잉 등 분야에서 활동한다면 제품이나 패키지 등을 자신이 제작하여 판매할 수 있어 1인 창업으로 연계시킬 수 있습니다.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하여 창업한다면 다양한 판매 채널들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자체 홈페이지를 만들어 판매할 경우 수수료는 3~5%, 오픈마켓(지마켓, 11번가 등)에 입접할 시 약 10~20% 정도, 그리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판매금의 약 6%를 수수료를 내고 온라인 판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개인사업자도 간편하게 등록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판매처이기 때문에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 대신 취미활동으로 수익을 내보고, 취업 전 실전 커리어를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취업과 창업 둘 중에 진로를 고민 중이라면 미리 창업을 경험해 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글_박유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