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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취업을 위해 6월에 준비해 할 일

박지형 에디터

2016.06.01

조회수 14537

         ▷ 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아야 한다. 면접대비를 위해서는 스피치 능력을 꾸준히 키우는 것이 좋다. 

 

 

“네 자신을 알고 스피치를 준비하라”


성공취업을 위해 6월에 준비해 할 일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월에 도전해 볼 2가지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 나중에 후회를 부르는 취업준비 필수 목표를 점검하세요. 

            

취업을 위한 첫 번째 아이디어 “자신에 대해 파악하기”

 

세상에 누구에게나 모두 좋은 직업이나 직장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의 성향과 발휘할 수 있는 잠재능력의 분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교육학자 하워드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성향이 8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언어, 음악, 논리수학, 공간, 신체운동, 인간친화, 자기성찰, 자연 친화라는 독립된 8개의 지능과 종교적 실존지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본래 자신이 지니고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일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취업의 진로를 결정하기 이전에 대학교 내 학생상담센터에 찾아가서 MBTI와 홀랜드 직업적성검사, 애니어그램 분석 등 적성검사를 해 본다면 자신의 직무성향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돕는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홍대 부근에 ‘다르다’라는 애니어그램 까페가 있는데, 이곳은 대학에서 전문적으로 애니어그램을 공부하고 애니어그램 기업경영 교육을 하시는 분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차를 마시면서 간단하게 애니어그램을 체크, 진단해보고 20분정도 상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취업을 위한 두 번째 아이디어 “면접 스피치를 준비하기”

 

기업에서는 왜 꼭 면접을 볼까요 그것은 바로 지원자의 진실성과 자신감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눈은 영혼의 창이다’라는 명언처럼 사람은 눈 맞춤을 통해 상대방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말하는 모습과 태도를 통해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면접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 대해 자신이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태도와 스피치입니다. 

 

어떤 사람은 효과적인 말하기를 통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의 2~3배를 표현하여 어필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많지만 면접 때 반도 표현하지 못하여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면접과 스피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Y-tube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자주 보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스피치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될 만한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동아리는 네이버 까페 ‘파워포인트 전문가 클럽’(파전클)입니다. 이곳은 광고회사 출신의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전문가이신 김봉정, 김지훈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대학생들이 파워포인트능력 및 프레젠테이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까페에서 1년에 1번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TED’와 ‘세상을 바꾸는 시간’, ‘김창옥의 소나기’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글 박지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