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수상자

창립 20주년 기념 제6회 예금보험공사 광고 콘텐츠 공모전

백지혜 기자

2016.07.01

조회수 13855

창립 20주년 기념 제6회 예금보험공사 광고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누구나 쉽게 인지! 흥미를 유발시켜 보세요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에 금융시스템의 안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공사 홍보 및 예보제도의 핵심사항을 알리는 주제로 6회 예금보험공사 광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이종민 님을 만나 수상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 대상 수상자 이종민님

 

- 광고 이미지, 영상음성 광고, UCC, 웹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광고 콘텐츠로 152점의 창의적인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좋은 취지로 참가하게 된 공모전에서 이렇게 큰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공모전 준비 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더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 다양한 광고 공모전 중 예금보험공사 공모전을 참여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처음엔 우연히 예금보험공사의 공모전을 접하게 되었고 예금보험공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정보와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재미있게 영상을 있겠다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행복 지킴이, 예금보험공사작품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예보제도의 설명과 함께 예금보험공사를 홍보하는 내용이 잘 녹여져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의 기획의도와 함께 제작 과정을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예금보험공사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고 또 재미있게 소개하고 이야기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음원을 먼저 스케치 한 뒤 영상과 함께 조금씩 수정하면서 편집하였습니다. 예금보험공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봤을 때도 한 번에 잘 알 수 있는 홍보영상이 되길 바라며 제작했습니다.

    

- 대상 수상작(행복 지킴이, 예금보험공사[영상음성광고] / 이종민)

 

- 개인으로 출품해 주셨는데, 작품 속 영상과 함께 노래, BGM까지 모든 요소들을 혼자 제작하시려면 힘드시지 않으셨나요?

혼자 제작을 하게 되면 혼자의 생각과 판단으로 모든 걸 완성해야 되기 때문에 멘트나 주제를 잡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피드백이 없으니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을 텐데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영상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 영상 편집에서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차근차근 알아보면서 그 과정에서 나름 재미있게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 작품을 제작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창작곡을 직접, 만들고 노래까지 부르게 되었는데요. 노래를 잘하진 못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몇 번에 걸쳐서 수정, 수정을 거쳐 겨우 보컬 녹음을 완성했습니다. 노래가 젤 어려웠습니다.

    


​- 이종님 광고 기획 모습

 

- 수상자께서는 향후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 음악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해서 대중음악을 많이 접하고 작곡하고 싶습니다. 영상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좀 더 전문적인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접하고 싶고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_백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