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조회 303812회
- 주최
- 기상청
- 주관
- 접수기간
- 2024.01.10 ~ 2024.02.13
- 응모분야
- 사진 | 영상/UCC
- 홈페이지
- 제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 공모요강
- 공모요강 상세보기
수상작
기상청은 일상 속 다양한 기상현상을 국민이 직접 기록함으로써 기상 및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아름답기도 하고, 아찔하고 긴박하기도 한
다양한 기상현상이 담긴 작품을 공모받았습니다.
이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진 수상작 일부를 소개합니다.
대상 기상청
김정국
얼음 속 한라산겨우내 많은 눈이 내리는 한라산입니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내린 폭설로, 92.7cm의 눈이 삼각봉에 쌓였습니다. 그때 내린 눈이 남아 마치 얼음 속에 갇힌 듯한 백록담의 모습입니다.
금상 기상청
이상운
보발재의 겨울해발 540m에 위치한 고갯길인 보발재는 굽이굽이 아름다운 단풍길로 유명한데요. 눈 내린 겨울도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고 있음을 알리고자 드론으로 촬영했습니다.
은상 기상청
김범용
가을 속 설경약 2km에 걸쳐 추정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히 자리 잡은 관방제림길에 첫눈이 내린 날입니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은상 기상청
김대권
푸른빛 물결지구 온난화에 따른 적조현상으로 관찰된 야광충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파도로 인해 푸른 빛을 띱니다. 이전에는 보기 드물었던 현상이 최근 여러 곳에 나타나, 기후 변화의 위기가 다가왔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