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작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2009년부터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헌혈 공모전을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 공모전은 동영상, 수기, 포스터 일반인, 포스터 초등학생, 포스터 중학생, 포스터 고등학생 총 6개의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 중 포스터 대상을 소개합니다.

대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정우준
헌혈은버스를 타고가다 안전 손잡이를 잡지 않아 넘어질뻔한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헌혈'은 누군가 에게 넘어지고 쓰러지지 않도록 생명을 붙잡는 '안전 손잡이'가 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 에겐 소중한 꿈과 미래를 꺼지지 않도록 이어갈 수 있는 '시작버튼' 과 같다는 내용.

대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안우주
혈액은 만들 수 없지만, 나누기 할 수 있습니다!요즘 학교에서 나누기를 배우고 있는데 '나누기'는 숫자만 나누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가진 사랑과 도움도 나눌 수 있어요. 헌혈은 몸속에 있는 혈액을 나누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특별한 방법이에요. 나눔은 수학처럼! 함께하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어요.

대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정하윤
순간의 따끔, 영원한 따뜻헌혈팩을 온도계 모양으로 표현해, 헌혈하는 짧은 순간의 따끔함이 누군가에겐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온기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작은 용기가 큰 온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김하늘
당신의 헌혈이 생명을 재생 시킵니다.헌혈은 단순한 생명 유지 수단이 아니라, 멈췄던 삶에 ‘재생’ 버튼을 눌러주는 따뜻한 연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음악처럼 흐르는 마음이 누군가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헌혈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표현하고자 기획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에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길 바랍니다.